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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걸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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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49
2020-11-23 12:06:09


이걸 참네...


11
Comments
2020-11-23 12:08:42

아니 후식은 오고 식사가 안왔는데 어떻게 참죠?

2020-11-23 12:09:08

부처님도 별하나는 뺄 것 같은데... 이걸 어떻게 참죠?

2020-11-23 12:13:13

1
Updated at 2020-11-23 12:32:27

후기에 이렇게 적는건 오히려 멕이는거 아닐까요?

2020-11-23 12:48:31

제 생각에도 저건 배려가 아닌거 같습니다.


고객은 정당히 권리(짜장면)를 찾으면
간단한건데 짜장면 하나 아낀다고 부자되는것도
아닌데 모든사람이 보는 리뷰에 글을 적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른 고객입장에서 저 리뷰는
탕수육이 맛있는집보다 꼼꼼하지 못한집으로
기억되겠죠

2020-11-23 15:54:13

배려가 필요한 상황인가요?


2
Updated at 2020-11-23 16:12:06

제 생각은 '굳이.. '
저렇게 리뷰를 남길일인가 싶거든요.



1. 짜장면이 안왔으면 다시 가져다달라고 하면되고, 그게 싫다면 짜장면값은 환불해달라고 하면 될거 같습니다.

2. 식당에서 못해주겠다 하면 그 내용을 리뷰로 솔직하게 적으면 됩니다.

3. 근데 밑의글에 다음에는 잘 챙겨주겠다는 약속 이라는 문구를 볼때 합의(?)는 잘한걸로 보이거든요. 합의를 못했으면 이집 배째라 장사하는 집이라 적었을거 같습니다.

4. 그 나름대로의 합의가 된거 같은데 굳이 저렇게 리뷰로 까지 남길 이유는 없을거 같다는게 제가 말한 배려였습니다.


사실 정확하게는
저 리뷰가 긍정인지, 부정인지 모르겠습니다.

1
2020-11-23 12:43:24

그냥 글의 뉘앙스만 보고 추측하기에는

당연히 바로 전화를 했을것 같고 사장과의 쇼부 후에 다음에는 잘챙겨주기로 한것 같네요.

2020-11-23 13:15:56

22222
그냥 실수했고 대처좋은 탕수육 맛집으로 보이네요.

2020-11-23 13:58:39

사장과 쇼부 잘봤으면 저렇게 리뷰 안올리죠.
보통 저 리뷰보고 사장이 전화해서 쇼부치고 리뷰삭제하는 흐름으로 가죠.

2020-11-23 16:42:06

탕수육이 얼마나 맛있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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