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참네...
아니 후식은 오고 식사가 안왔는데 어떻게 참죠?
부처님도 별하나는 뺄 것 같은데... 이걸 어떻게 참죠?
후기에 이렇게 적는건 오히려 멕이는거 아닐까요?
제 생각에도 저건 배려가 아닌거 같습니다.고객은 정당히 권리(짜장면)를 찾으면간단한건데 짜장면 하나 아낀다고 부자되는것도아닌데 모든사람이 보는 리뷰에 글을 적는것은아니라고 봅니다.다른 고객입장에서 저 리뷰는탕수육이 맛있는집보다 꼼꼼하지 못한집으로기억되겠죠
배려가 필요한 상황인가요?
제 생각은 '굳이.. '저렇게 리뷰를 남길일인가 싶거든요.1. 짜장면이 안왔으면 다시 가져다달라고 하면되고, 그게 싫다면 짜장면값은 환불해달라고 하면 될거 같습니다.2. 식당에서 못해주겠다 하면 그 내용을 리뷰로 솔직하게 적으면 됩니다.3. 근데 밑의글에 다음에는 잘 챙겨주겠다는 약속 이라는 문구를 볼때 합의(?)는 잘한걸로 보이거든요. 합의를 못했으면 이집 배째라 장사하는 집이라 적었을거 같습니다.4. 그 나름대로의 합의가 된거 같은데 굳이 저렇게 리뷰로 까지 남길 이유는 없을거 같다는게 제가 말한 배려였습니다.사실 정확하게는저 리뷰가 긍정인지, 부정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글의 뉘앙스만 보고 추측하기에는
당연히 바로 전화를 했을것 같고 사장과의 쇼부 후에 다음에는 잘챙겨주기로 한것 같네요.
22222그냥 실수했고 대처좋은 탕수육 맛집으로 보이네요.
사장과 쇼부 잘봤으면 저렇게 리뷰 안올리죠.보통 저 리뷰보고 사장이 전화해서 쇼부치고 리뷰삭제하는 흐름으로 가죠.
탕수육이 얼마나 맛있었길래...
아니 후식은 오고 식사가 안왔는데 어떻게 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