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운전의 3대 지옥.jpg

초보를 위해 3번은 업그레이드 중...

운전한지는 오래 되었지만 주차장에 들어가고 나갈 때 주차권 뽑을 때 카드 계산할 때 너무 높아서 아무리 붙여도 손이 안닿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내려서 넣으면 뒷차한테 너무 민폐같아서 무섭습니다.

저런거 하나도 못느꼈는데 로타리에서 버스옆에 있는건 겁나더군요

1번 다마스로 처음 간 날 하필 올라가는 차가 꽉 막혀서 정말 식은 땀 줄줄 흘렸던 기억이....

2번 연계로 터널식 자동세차장 첫 경험 때 고생들 좀 하죠;;

2번이 레알...

운전 10년차에도 타워 주차장은 여전히 꺼려집니다. 승강기 전폭이 터무니없게 좁은 곳들이 너무 많아요.

시장골목이 짱임.... 엉키고설키고....

아는 형 하나 잘못둬서 운전시험 + 첫차도 모두 수동으로 했는데...

면허딴지 2일만에 만난 가파른 언덕에 신호등.......

전 지금도 타워 주차할때는 조금 신경이 쓰이더군요

비보호 좌회전도 잊지마세요

엄청 막히는 도심지 끼어들기도 정말 무서워요...(아직도 초보운전자)

이게 로타리가 없다구요? 제 누나는 면허따고 첫연습때 로타리 15분 돌았습니다

 에이 끝판왕은 '회전 교차로'입니다. 

 서울시내에는 회전교차로가 별로 없어서 지방쪽에서 회전교차로 접하고 당황하시는 분들이 많죠. 

 운전좀 하신분들도 회전교차로에서 어떻게 진입을해야할지 잘모른 분들이 많습니다. 

 회전교차로는 무조건 선진입차가 다돌 때까지 끼어들면 안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죠.

 선진입했음에도 초보분들은 돌다가 멈춰서 기다렸다가 끼어든차량 지나갈때까지 기다리는데 

 그러면 더 위험하고 정체지옥으로 갑니다. 그런데 또 웃기는게 무개념 차들이 선진입차들이 먼저 

 돌고 있음에도 어 빈틈이니까 끼어들어야지 하고 끼어들고 선진입차는 내가 먼저 진입했으니 

 당연히 돌아야지 하다가 사고 나는 경우가 빈번하죠. 

오래된 빌딩 1번 극혐... 최소 수만번은 긁은듯한 벽면이 말해주죠.

로터리가 없다니요
회전차량 우선에서 살 떨릴텐데

다 필요 없고 그냥 “부산 도로” 아닌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