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어떤 설명을 듣고 어떤 감정을 잡아야 저런 연기를 할수있을지...어휴...상상으로 연기해야하는건데 진짜 어렵겠네요.
사실 이건 렌더링이 더 쩌는건데
이 분 그래픽잘알...
어느 순간부터 연기력보다 상상력이 중요해진 시대가 오더라구요
놀란 감독이 보면 기겁하겠네요.
이제는 배우도 CG로 만들죠.
저 자리에 연기하는사람이 저였으면 혼자빵터져서 ng가 수천번은 나왔을것같습니다
이야~
강동원이 전우치 찍을 때의 일화가 있죠.
강동원 - 이 대본 상황에서 어떻게 연기를 해야 할까요?
CG팀 - 아무거나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맞춰드릴게요.
영화 제목이 뭐죠?
와....
저정도면 세트를 만드는게 더 싸고 빠르진 않았을까....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