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후기
용팔이는 아니고 동팔입니다 동네용팔이..샴또가 부산사람
말투 .... 묘하게 극혐이네요
예전에 동생이 쓰는 데스크톱가지고 제가 바빠서 신경 못쓸 때 동네 수리점에서 맡겼더니 온갖 사기 쳐놓은게 생각나네요. 증거정황들을 모아놨어야 했는데 못그래서 어떻게 하지도 못했었거든요...
진짜 용팔이 욕 하긴 하지만 동팔이들에 비하면 용팔이들은 양심적이라는 생각을 그 때 했습니다.(물론 비하면이지만요.)
저도 어릴때 뭐 지금도 하드웨어 잘모르지만 지금보다 더모를때 급해서 동네에 맡겼다가 뒷통수맞은적있는데 뭐 케바케지만 이상하게 그쪽업계가 이런경우가 많죠
용팔이 말고도 국내메이커 노트북 AS 맡겨도 장난질이 엄청 심하더군요.
특히 여성고객이면 하드디스크 하나 바꿔놓고 30만원씩 받아챙기는 것을 봤습니다.
말투부터 무식함이 뚝뚝
하.. 저도 예전에 여동생 자취방에 펜티엄3-550짜리 본체 조립해서 놔줬는데 (당시 최신사양)
시골동네 컴 가게 고쳐달라고 맡겼다더니 나중에 보니 셀러론이 되어 있더군요....
돈은 돈대로 뜯기고....
뭘 잘 모르면 법이라도 지키고 살아야지 무슨 깡으로 저러는걸까요
용팔이는 아니고 동팔입니다
동네용팔이..샴또가 부산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