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는 곧 기회이다 라는 말이 딱 떠오르네요..저걸 아무렇지 않게 진행한 잡스도 대단하네요
와 이런 비하인드가... 소름돋으며 봤던 PT에 다시 한 번 소름 돋습니다...
저도 이거 보고 소름돋아서 바로 올렸네요...아무렇지 않게 한 PT부터 시작해서
저 날 동시작동이 너무 매끄럽게 되었다는 점이...
저는 심장이 터졌을 것 같네요.
와.. 진짜 잡스 인정합니다.사실이라면 어떻게 저런 깡이.. 허허
직원들의 걱정처럼 여러 기능을 동시에 실행했다가 문제 생겼다면..
예전에 들은건데이거 전에 애플이 mp3시장 뛰어들기 전에 힘들어서 아이리버에 매각될뻔했었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이건 말도 안되는 소리죠. 애플은 이미 아이폰 전에도 아이팟이 많이 팔렸고 아이리버랑은 비교 자체가 민망한 회사입니다. 과거 아이맥으로 흥밍성쇠가 있었다해도 글로벌 기업이에요.
아이리버가 휘청하다 끝타먹은게 아이팟+아이폰 콤보인데 말이 안되죠
레인콤 제일 황금기때가 시가총액 7000억? 정도였고
말씀하신 '애플의 mp3시장 뛰어들기 전 힘들때' 의 시기즘이 150억 '달러'입니다.
죄송합니다. 대학교 수업시간에 강사님이 해주었던 얘기가 떠올라 적었던것인데요.당시교수님께서 과장이 좀 있었나봅니다.수업중에 삼천포로빠져서 mp3시장에 관한 얘길 들려주면서, 두 업체 경쟁이야기를 하는게 과장이되었었나봅니다정확하지않은 이야기를 남겨 불편하게하여 죄송합니다.
당시 아이팟 출시 때 아이리버를 라이벌로 지목하긴 했습니다. 고기에 좀 msg가 많이 첨부되었었나보네요
애플은 제가 제일 싫어하는 디바이스 들이지만
저 아이폰 3gs 는 과히 혁신이라 부를수 잇다고 봅니다.
아이폰 3gs 나왔을때 나름 최신폰이던 제 폰(햅틱이었던듯)과 비교해서 이질감을 느꼈던 기억이 나네요.
미래에서 온 기기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았네요.
저 2007년 오리지널 아이폰 말고
2005년에 잡스가 키노트에서 macOS(그때는 OS X라 불리던) 10.4 타이거 시연하다가 시스템 뻗어서 재부팅 한적도 있었죠.
세상이 살짝 변한 순간인 거 같아요.
와 이런 비하인드가... 소름돋으며 봤던 PT에 다시 한 번 소름 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