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제가 군생활할 때 나온 폰이네요
2013년에 제대한 사람입니다...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2013년에 입대한 사람도 모릅니다..
이해가...
그냥 보이스피싱 아닌가요??
생활관 통합 수신용 핸드폰이죠..
사촌동생 입대해 있을 때 저거 봤는데 그때 생활관인가? 행정반인가 수신 전용 전화기 놔둬서 지인 전화번호로 전화하면 저렇게 문자가 갑니다. 저 번호로 전화하면 해당 부대로 연결이 되고 OOO 일병 불러주세요 하면 바꿔주고 하는 그런 시스템이었습니다. 요즘에는 아예 핸드폰 사용이 가능하다던 거 같던데 그래서 모르는 거지 싶습니다. 저 군 생활 할 때도 없었구요. (14년 1월 군번)
14인데 말년에 조금 써봤어요
14-18군번 정도만 알 수 있겠네요.
04군번은 진짜 모르는 겁니다.
수신자부담전화 걸어서 어이 끊지마 나야나야 할때랑 시대랑 도구만 바꼈지 결과는 같은거 같네요.
06 군번입니다
뭔지 모르겠네요..03 군번이라 그런가...
94년 군번입니다. 전혀 모르겠네요.
훈련소에서 사격 16발 쏴서 공중전화에서 3분씩 전화하게 해줬을때..
"우리엄니는 지금 하우스에서 일하고 계셔서 어차피 못받여~ 너 두번 혀~" 했던
내 앞번호 전우야... 고맙다.. 덕분에 엄마랑 여친이랑 둘 다 전화할 수 있었어..
근데 그 여친은 일말때 헤어졌지만...
딱 16군번인 제가 있을때 있던일이네요 지금은 폰반입이 가능해서 쓸일이 없을테니
뭔소리인지 모르겠네요
딱 제가 군생활할 때 나온 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