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사나이 시즌2 관련 김계란의 인스타

뒤에 크로스피터 까로 님도 보이네요

저도 재미있다고 하길래 좀 봤는데, 1편도 차마 다 못 보고 껐습니다. 불편한 것도 불편한 것이지만 재미가 없어서 못 보겠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얼차려 주는 내용만 계속 나오니 지루했습니다. 그리고 크로커다일님의 비판에 공감이 가더군요.
https://youtu.be/mSG7kfGUbCc

개 쓰레기 같은 유투브 채널이네요.

뇌내망상을 사실인양 포장하면서 본인이 마치 깨어있는 사람인 것처럼, 구역질납니다.

저도 1편보다가 껐어요.

저도 이근 대위발 밈 이해하려고 봤는데, 솔직히 왜 화제가 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진짜사나이에 대한 반감인건가 싶기도 하고

저런류의 기획이 실제 특수부대 훈련 과정을 들여다보거나 훈련생들이 특수부대원들로 거듭나는 과정을 보여주면 참 좋은 기획인데 가짜 사나이는 (실제 특수부대원이 될 일도 없는 사람들을 데리고 성장과 아무 관련없는 얼차려를 반복하는......) 그냥 얼차려 주고 멘탈에 스크래치 내면서 일부러 괴롭히고 욕하기 좋은 사람 찍어내서 재미 느끼는 군대놀이 연장선이란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그 증거로 가짜사나이 영상 댓글판 내용 대다수가 누가누가 개념찬 a급인지 누가누가 민폐 끼치고 욕나오게 하는 폐급인지 가려내는데 몰두해 있구요......저렇게 아무 의미없이 얼차려만 반복시키고 고함만 지르는데 그 많은 시청자들이 대체 어느 포인트에서 재미를 느끼는가? 라고 묻는다면 저거 밖에 없죠.

비약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얼차려 같은 것들이 불편하실 수도 있겠지만 저는 군대놀이라고 생각안하고 굉장히 재밌게 봤구요 영감도 많이 받았습니다

전 근래 본 예능중에서 제일 재미있게 봤습니다

힘의길 춘곤증 검색해서 한번 봐보세요 

림프선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