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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공익들이 버스타는것도 눈치봐야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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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8 22:13:08

 

 

오죽하면 공익이 버스탄다고 대놓고 욕하는 노래까지 나왔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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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9-18 23:09:18

공익은 포스 센서티브인것도 감추고 살아야 했습니다

2020-09-18 23:23:19

 아 이거 뭐에요 

Updated at 2020-09-19 05:23:07

진짜 재미있게 봤습니다. 옛날부터 별2개짜리가, 비교적 현대인 80년에, 그것도 한국에서 쿠데타를 무슨 수로 성공시켰는지 늘 궁금했는데 드라마보고 이해했어요.(초반부 쿠데다 성공할때까지만 보시면 아주 재미있습니다. 그다음부터 재미 부분은 떨어짐요) 

"이 반란군놈의 새끼야!"로 유명한 쿠데타 진압 최선봉의 장태환 장군(배우분 이름 까먹음)과

"희도야, 네가 나서줘야겠다..." 이렇게 중얼거리며 하나회 멤버들과 쿠데타를 진두지휘하는 전두환 장군역의 이덕화씨 카리스마가 압도적이었습니다. 저 노래가 흘러나오면 가슴이 두근거렸죠. 제 인생의 테마곡 중 하나에요. 

2020-09-19 09:08:16

진지 모드 살짝 얹으면,

공익은 버스를 공짜로 탈 수도 있었습니다.

2020-09-19 09:45:50

아..군정권 시절은 공익이 엄청 천대받았나보구나 했다가 노래듣고 빵터졌네요

2020-09-19 12:27:31

여담이지만 드라마를 보면서 "아 재규어가 거사를 하고 남산에 짱박혔어야 하는데"라는 안타까움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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