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ㄷㄷ
1시간도 안되서;;
발매일날 소니가 대차게 물량을 풀어버렸으면 좋겠네요
잘 몰라서 그러는데 게임기가 발매전에 이렇게 개인매물 가격이 뛸 이유가 있나요?
수량이 적게 풀리나요?
물량이 적어요 ㅎ
이런 되팔이 근절되어야 할텐데요. 누군가 필요로 할 그러나 가치가 인정받지 못한 걸 사서 관리해주며 구매자를 찾아주는 건 되팔이가 아니라 사업인데. 누구나 찾을걸 알면서 그 기회를 가로채서 돈을 버는건 사업이 아니라 진짜 도둑질이죠.
그걸 통해서 본인들이판매하는 물건들의가치를높이려는 회사의문제인것같아요법적인제재가없는상황에서개인의사적이익추구를 욕하긴어렵다고봅니다ps.회사들이 물량을충분히풀면모든되팔램들은 저절로사라집니다
사실 어려운 일이긴 합니다
기업입장에서 보면
재고리스크를 안고라도 생산수량을 늘려 높은 판매수량을 노릴것인가
VS
생산수량을 적게 공급해서 애간장 태우며 마케팅을 하고 추가생산으로 공급을 할것인가
이윤창출을 위해 혹은 실제 제작/공급수량의 한계로 인해.... 다양한 이유로 선택된 거겠죠
일본에선 25만엔!!(250만원정도?)에도 올라온 글 봤는데..
무슨 한정판도 아니고, 조금만 있으면 살 수 있는 것을...
되팔이들의 재테크 짜증납니다.
어치피 당장은 독점소프트보다는 ps4 하위호환작들 위주로 돌릴거 같은데 굳이 당장 살 필요 있나싶긴 합니다.
닌텐도 스위치도 마찬가집니다오늘 한우리 세군데 5:50에 동물의숲 에디션이 소량 풀렸더군요. 조금전 7시 정도부터 평화나라에 5만원 프리미엄 붙여서 불티나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발매일날 소니가 대차게 물량을 풀어버렸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