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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대신 배달을 선택한 처자.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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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7 17: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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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
2020-09-17 17:07:49

발리를 저렇게 쉽게 찬다고요???? 이거 실화인가...

5
2020-09-17 17:08:38

막짤은 정말 막기 힘들 듯요...

23
2020-09-17 17:09:04

태릉 대신 예능을 선택한 여자

태릉 선수촌 대신 태릉 갈비를 선택한 여자

5
2020-09-17 17:09:04

계속 말하지만...뭔가 분해요

11
2020-09-17 17:09:12

뚱뚱한 사람들이 둔하고 민첩하지 못하고 운동을 못한다는 편견을

차곡 차곡 박살내주는 신개념 반전 예능! 맛있는 녀석들

많이 먹는건 그저 옵션이었을뿐... 

2020-09-17 17:28:05

처음엔 저도 뚱뚱한사람들의 편견 수준이였는데 요즘은 일반인(?)을 뛰어넘는 운동센스가 놀라워요

2020-09-17 23:29:26

김준현 유민상도 농구 보면 슈팅 폼 참 좋더라구요. 무게중심이 잘 잡혀서 그런가..

2020-09-18 11:32:49

유민상은 선수였어요

2020-09-18 13:34:57

김준현도 검도 선수였죠

2020-09-18 12:37:17

정형돈 이후 최고의 운동뚱인 거 같아요.

2020-09-17 17:13:13

진짜 지금이라도 운동을 하시면 메달 따올듯.. 올림픽 나이제한이 어떻게 되더라.

1
2020-09-17 17:13:25

골대 위쪽 코너는 선수들도 조준 잘안되는곳 아닌가..

2
Updated at 2020-09-17 17:34:10

우리는 뚱녀 캐릭터를 위해

제 2의 장미란을 놓쳤다.

1
2020-09-17 17:42:11

첫짤 보폭 재는게... 본인 몸을 섬세하게 잘 쓰네요 대단ㅎ

2020-09-17 17:45:14

 운동신경을 타고 났네요.

2020-09-17 17:49:29

와... 보는 제가 다 신나네요~

30
2020-09-17 17:52:33

이때 대한민국이 놓친 금메달의 수를 구하시오

2020-09-17 23:49:28

ㅋㅋㅋㅋㅋㅋㅋ이거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

1
2020-09-17 17:58:58

진짜 민경누님 존경스러움

2
2020-09-17 18:23:28

현주엽한테 농구 배운 다음에 먹방하면 인기 장난아니겠네요..

2020-09-17 19:16:37

 아닛 ...... 저보다 잘하는거 같은데요 ?.

2020-09-17 19:43:10

 체육대신 제육을 선택한 그녀... 김민경... 

진짜 한국이 금메달 몇개 잃어버린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버렸습니다

2020-09-17 20:34:51

저거보니 민상이형 슈팅 움짤이 떠오르네요. 진짜 완벽한 폼이었는데 말이죠.

2020-09-17 20:51:22

와 이거 축구 동호인들이 보면 왠지 분할거 같은데... 민경님 농구는 하지 마세요 제발...

2020-09-17 22:01:25

 괜히 민경장군이 아니었군요;

2020-09-17 23:56:46

마지막짤에도 보면

본능적으로 잔발치면서 타이밍 잡네요.

정말로 타고난 듯

3
2020-09-18 00:58:06

김민경은 운동뚱하면서 인생의 최전성기를 열었네요.

개콘때에도 인기가 없는건 아니었지만 이렇게 주인공인건 처음인듯.

그런데 진짜 타고난 운동신경과 유연성이 장난 아닌듯 합니다.

더 재미있는건 본인도 본인의 능력을 전혀 몰랐다는 사실.

뭐랄까... 자신의 무한한 능력이 봉인된 줄도 모른채 초야에 묻혀서 살던 이가

어느날 제대로 그 봉인이 풀리면서 끝도 없는 능력이 분출되는 모습을 보는 듯한 모습이네요.  

1
2020-09-18 03:28:19

여담이지만, 제 주변에도 타고난 피지컬을 가졌지만 정작 본인은 모르고 살아온 친구가 있었습니다. 대학생 시절에 축구만 주구장창 하던 친구인데, 운동 자체를 워낙 잘하는 친구로만 알고 있었거든요. 나이 좀 먹고 30대 초반들어서 사회인 야구 한번 해보자고 꼬드겨서 같이 시작했고, 본인 말로는 야구공을 잡은게 처음이라는데, 공을 무쟈게 잘 던지더라구요..

그래서 감독 형님이 이 친구 폼좀 잡아주고 투수 시켰더니 야구 시작한지 두달만에 최대시속 135까지 찍더군요. 사회인 야구를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야구공 잡은지 두달도 안된 30대 남자가 시속 130대를 꾸준히 던질수 있을 정도면, 분명 타고난 어깨를 가졌다고 봅니다. 이런 친구가 만약 중고등학교부터 야구를 시작했다면 아마 프로 야구선수도 무리는 아니였을텐데 한편으로는 아쉽더군요.

2020-09-18 15:10:17

두 달만에 130이요? 우와...

2020-09-19 00:53:48

본인이 야구에 관심이 없어서 공을 던져볼 생각을 거의 안했다고 하네요. 공만 안던져봤지, 헬스로 어깨운동을 꾸준히 해온게 도움이 됬을수도 있고, 아니면 애초에 타고난 재능일수도 있구요.. 아무튼 이 친구 보니까 운동신경이라는게 타고나는거란걸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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