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뭔가 굉장히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인터넷 만화중에 욕심쟁이 영감의 자전거 공장이 생각나네요 분명 자기 이익을 위해서 하는 짓인데 어마어마한 순기능이 있는
그 영감님은 거의 츤데레에 가까워서저런 마피아 범죄자랑 비교하기는 좀
그런식으로 욕심내는건 좋죠.문제는 대부분 황금알의 낳는 거위 배를 가르듯 근시안적이죠.
우유의 품질 관리를 위해 우유에 첨가물을 넣으면 그 목장을 담당하는 조직원에게 그 우유를 마시게 했다고도 합니다.
알 카포네는 우유 산업을 시작한지 3개월 만에 탈세 혐의로 검거 됐지만, 여전히 그가 만들어낸 시스템을 기반으로 우유가 유통 되고 있죠.
막시밀리앙 로베스피에르 : ......
아이러니하게도 불법을 자행하는 마피아였기 때문에 만들어 낼 수 있는 시스템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