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만번을 넘게 던져온 거거든요헷
두 선수가 전에 같은 소속팀이었거나 뭔가 인연이 있었던 사이인거죠?!볼때마다 괜히 흐뭇하게 웃게되는 짤이네요
2019년 타자 양의지가 nc로 이적하기 전까지 두산에서 한솥밥을 먹던 사이입니다. 그것도 투수-포수간 배터리로서 호흡을 맞춘 사이죠
양의지는 2006년 두산에서 프로 데뷔하여 2010년대의 대표적인 두산의 안방마님으로 2018년까지 쭈욱 강림했었죠.
박치국은 2017년 두산 입단해서 실제로 양의지와 배터리 호흡 맞춘건 단 2년간 이었지만서도, 어쨌든 그 기간 동안은 떼놓을수 없는 사이였죠.
참 보기좋은 미소네요
치열한 경쟁속에서 서로 리스펙하는 모습은 정말 보기 좋네요.
너무 보기 좋네요.
박치국이 두 시즌 전만 해도,
서클 췐지압이 없었나 봐요..
수만번을 넘게 던져온 거거든요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