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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의 악마 5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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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01
2020-08-09 21:37:19

32
Comments
2020-08-09 21:46:58

1호선에서
정병은 뭔가요?

1
2020-08-09 21:49:25

X신X자일 것 같네요.

2020-08-09 21:54:31

1호선... 싸이버펑크 그 자체....

2020-08-09 22:01:40

1호선 안타려고 얼마나 발악을 했는지... 지금도 가끔 본가 갈때 1호선말고 1시간 더걸려도 버스탑니다

1
2020-08-09 22:12:24

1호선 많이 타봤는데
출퇴근 시간이 아니라 악마급인진 모르겠네요.
아니면 하도 많이 타서 익숙해진건지..

7
2020-08-09 22:24:06

지금은 지하철 직원분들의 노력으로 많이 순한 맛 된 겁니다. 

객차 내부도 깔끔해지고 이상한 NPC(?)들도 많이 사라진 거죠. 

대학교 다닐 때 1호선 타고 내리면서 '아, 오늘은 그래도 헛소리 하는 취객 1번 밖에 안 봤네' 하고

기분 좋게 내렸던 기억이 나네요.   

2020-08-10 12:20:30

이상한 NPC에서 터졌습니다.

2020-08-10 12:39:20

NP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0-08-09 22:29:37

출퇴근 시간인 7시쯤 타면 여기가
개미굴인지 사람사는곳인지 모르실만큼
인심좋은 아주머니가 밥을 네댓번 꾹꾹 눌러담은 것만큼
인간이라는 쌀알들이 꽉 끼는 현상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급행이라면.. 더더욱(수원 -> 서울역)
지옥보다 더 지옥을 맛보게 됩니다..

2020-08-10 00:01:27

등교할때

2호선 타서 신도림에서 1호선으로 갈아탔는데

일단, 자기 의지로 가는 방향을 정할수 없습니다.

 

얼마전에 신도림역에서 환승하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다리던 사람이 꾸겨서 타려고 시도하다 포기하는 모습도 봤습니다.

 

신도림 - 종로 라인이나

길게는 부천 ? 요런 라인까진 진짜 헬이에요... 

1
2020-08-10 01:00:46

예수천국불신지옥, 구걸배우, 또라이, 술 먹고 시비붙는 놈, 퍼포먼서를 1호선에서 다 본 거 같아요.

1
2020-08-10 03:45:40

제가 익숙해진거엿네요
저도 다 본 것 같습니다

1
2020-08-09 22:42:05

퇴근길에 5대장 중 3개를 타네요
퇴근길 진짜 너무 빡세요

1
2020-08-09 22:51:41

경의선이 제일 공감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5호선을 많이 타는데 저런 단점이 있는지 체감 못 하고 있었네요. 단순히 사람 적어서 쾌적하고 좋다고만 생각했었는데

1
2020-08-09 22:51:58

1호선 국철구간이 최고라고 봅니다..

3
2020-08-09 23:20:48

요즘은 잘 타지 않았지만 1호선에서의 그 지린내 1호선탈때마다 생각이 납니다 진짜 1호선라인에서는 살고 싶지 않습니다

2020-08-09 23:45:09

대학교 서울살이 하면서
한강넘는 기억 말고는
지하철 탑승 = 지옥행...

2020-08-10 00:02:06

학교다닐때

빡쳐서 30분~1시간 정도 더걸리는 버스 루트로 다녔네요...

2020-08-10 00:11:49

 제가 몰랐는데 5호선이 지상철도 있었나요? 차고지에서 찍은 사진이죠?

2020-08-10 10:25:59

고덕 차량 기지에서 운행 출발하는 열차입니다. 5호선은 일반 구간은 모두 지하에 있죠. 그러다보니 지상을 달리는 5호선의 모습이 희귀해, 철도 덕후들이 은근히 저런 촬영을 한다고 합니다.

2020-08-10 00:22:44

제가 제일 자주타는 애들이 5대장인데, 급행 9호선, 출퇴근 2호선 말고는 뭐 썩 그렇게...

2020-08-10 00:27:14

대학 때는 경의선 지금은 1호선..ㅠㅠ

2020-08-10 00:39:46

전 여친이 수원 화성쪽 살고 저는 일산 살아서 일산에서 영등포까지 버스타고 영등포에서 수원까지 국철 타는데… 진짜 퇴근길 구간쯤 되면 헬 입니다 그냥 세상에 이런 분도 있구나 라고 생각한적도… (술취한 아저씨가 저에게 성추행 한적도 있어서 욕하고 싸운적도 ) 다 큰 청년한테 무슨짓인지 그날 이후로 막차 시간도 안맞아서 그냥 대부분 수원-화성 동네에서 숙박했네요

2020-08-10 01:33:05

1호선 인정받는 기분이라 왠지 기쁘네요
끔찍하죠 정말

2020-08-10 03:10:51

경중선은 할많하않...

2020-08-10 05:07:24

 냄새는 예전 분당선이 가장 충격적이었는데....

누가 오줌을 싼건지 사람 아무도 없는데 찌린내가 진동을 하던....ㄷㄷㄷ

1
2020-08-10 08:36:31

불평 불만이 있었는데 다른나라가서 지하철을 이용해보니 

불만이 사라졌습니다.

2020-08-10 10:44:17

5호선 빼고 다 공감하고 경험을 해봤네요. 

1호선은 학교 다니면서 느겼고, 2호선은 다녔던 회사들이 2호선 라인에 있어서 많이 겪었고, 경의중앙선도 출,퇴근+집앞에 다니다 보니 알게 되었고, 9호선도 터미널이나 강남 갈일 있으면 탈 일 많다보니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2020-08-10 10:49:03

 경의중앙선은 회기-망우 철로더깔면 배차가늘긴할까요,,?

2020-08-10 13:01:02

거기는 복복선 깔아야되는데 쉽지가 않네요...

2020-08-10 16:10:08

어릴때 1호선 탔다가 저기 슈퍼콤보 맞고 지하철 트라우마가...

2020-08-11 10:42:08

전 경춘선 이용해서 서울 출퇴근할 때 경의중앙선 만큼만 다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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