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행동들을 처벌사유로 정하고, 그런 사람들을 잡았을 때 1-2-3이 아니라 1-3-5 정도로 더 중하게 처벌하여 결국 도로에서 오래 몰아낼 수 있게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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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7 18:07:10
저라면 상관없이 해당 차량에 동일하게 적용시킬 거 같습니다. 운전자에겐 추가로 더 엄격한 형벌을 내리면 꼼수가 줄어들겁니다.
저게 망신과 굴욕을 주려는 의도도 있기에 가족 명의 차로 음주하다 등짝 스매싱을 맞던 빤쮸 바람으로 쫒겨나던 알 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족이 아닌 지인차로 그랬으면 그냥 무조건 개x끼, 쓰x기 되는거구요. 렌트카의 경우 장기든 단기든 렌트업체에서 계약시 해당 차량으로 음주운전 적발시 위약금을 강력하게 걸어놓으면 될 거 같습니다.
당장 3자리수 일본차 사례처럼 주변시선 많이 신경쓰는 우리나라 같은 경우 꽤 실효성이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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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7 19:25:36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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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8 00:52:48
그쵸 걍 와이프한테 혼나게(?) 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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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8 12:59:57
우리나라에 도입된다면 1년(해당기간)간 자차 외 운전금지 조항을 넣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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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7 17:46:58
랜트카 시장 호황의 시작.....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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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8-07 18:11:11
제가 만약 법을 만드는 사람이라면 렌트카로 운전하다 음주적발시 엄청난 위약금+일정기간 렌트불가+이후 타인 명의 렌트차량 운전금지. 어길 시 더 강력한 벌금 혹은 징역. 이런식으로 할 거 같아요.
꼼수에는 더 강한 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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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7 19:26:16
업체에 패널티 먹이기 시작하면 업체에서 스스로 거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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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8 01:54:43
맞죠. 이게 답이죠. 아마 렌트카 업체들이 자진신고 혹은 음주운전 여부 자체서명하도록 하는 방침으로 약관을 바꾸겠죠.
오너드라이버가 아닌경우는 어떻게 적용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