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이 없다기 보단.. 한국사람들 안동소주같은 증류주 좋아하는 사람 드물죠. 다들 참이슬같은 희석식만 좋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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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4 08:03:46
이 글 처음 본지도 꽤 된거같은데 아직도 같은 글로 돌아다니는군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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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4 10:34:38
매니아도 그렇고 6개월전 게시글이 다시 올라올때도 있습니다. 저는 처음봐서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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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4 13:06:15
오래된 이야기죠^^
꽤 이슈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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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4 10:45:09
이거랑 여보소주? 인가 마셔봤는데 먹을만 하더라고요! 기존에 우리나라 나와있는 소주들이랑은 좀 다른 느낌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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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4 12:08:30
한국에서 이미 런칭 준비중이라고 들었습니다. 샘플로 도는 41도 버전을 어쩌다 한 모금 마셔봤는데 확실히 괜찮더군요. 국내에서 증류식 소주라고 하면 통상적으로 안동소주나, 아니면 화요 정도가 있는데 41도의 알콜이 주는 강렬함은 비슷하지만 앞에 두 술보다 더 향긋하고 상큼한 느낌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달과 함께 마실 때는 혼자가 아니다
술 생각없는데도 마시게하는 멘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