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G에 맛들이면 끊기가 힘들지요.
니지프로젝트가 진정한 예시군요. 우리나라 특유의 MSG는 끊지 못합니다.
무도 한참때 미친 자막들이 많았죠
진짜 자막으로도 프로를 캐리할 수 있다는 역량들을 보여줬죠
멤버들 놀림당할때마다 적절히 들어가는 해골만으로도 많이 행복했습니다
극공감하는게 예전 mbc파업때 무자막 버젼을 방영한적 있었습니다. 무자막은 재미가 1도 없었는데 나중에 자막들어간건 같은편인데도 너무 재밌었습니다.
제 기준 무도를 이어 마리텔이 현재는 도시어부 인 것 같네요
무슨 번역기 같이 해석해놨네요;;; 저기서 고토씨에게 차였다고(ふられる) 해석된 건, 고토씨(방송MC 이름)에게 토크로 패스를 건네받았다는 의미(ふられる)로 쓰인 말일 겁니다.
그래서 한국 예능은 소리 끄고 봐도 괜찮더라구요.
MSG에 맛들이면 끊기가 힘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