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가 영화 록키의 명장면이 되다.gif

저는 요즘 인터넷에 짤 몇개 올려놓고 ~~했음 이런 말투의 글은 거의 거르는 편입니다

그냥 흥미롭거나 자극적으로 걍 써놓은 내용이 너무 많아요

스테디캠이 나오기 이전에는 레일깔고 그 위에 카메라를 얹어서 이동했습니다. 카메라를 레일에서 해방시킨게 스테디캠이죠.

스테디캠을 차량에 싣고 촬영한겁니다. 앞에는 차량이 달리고 스탤론은 뒤에 따라 달라니 사람들이 영화촬영이라는 것을 모르는게 어쩜 당연. 본문은 이런 내용을 모르고 내용을 적다보니 1인카메라일것이라고 착각한거구요.

제가 올린 영상이 당시 촬영 현장을 8mm로 찍었던 스케치입니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은 이 당시 촬영이 저예산이라 허가를 받지 않아, 도둑촬영에 가까워서

 카메라를 최대한 숨기기 위함이였다고 했죠. 

만약 차를 타지 않고 스테디캠만 쓴다면 베스트와 암을 착용하고 앞..정확하겐 모니터가 달린 발쪽을 보며 뒤로 뛰어야 하기에 보조인원이 붙어줘야하고 지금같은 무선 환경이 없어서 연출자까지 붙다보면 연출자가 직접 찍지 않는 한 최소 3명은 같이 있어야 되던 시절이죠.

 게다가 35mm 파나비전으로 찍은 로키1은 오해 안 받기가 더 힘들겁니다. 

록희 ? 록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