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할 때 이영표의 멘트를 아직 마음에 담고있던 안정환.jpg

근데 증명하는 자리는 맞죠. 다음번이 4년후인데 이게 짧은 기간도 아니고.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전문가 분야에서 '형 동생 문화'는 마이너스 아닐까 싶네요.

저는 이영표의 해설이 정확한 말이고 그 위치에서 충분히 할 만한 얘기라 생각되서 아무리 팬심으로 안정환의 말을 다시 봐도 공감가지 않습니다.

비판은 해야죠. 비난이 안 되는 것이고.

솔직히 저 사진 속에 안정환 말은 '너가 그렇게 말 안해도 곤란한 명보 선배한테 왜 그랬냐' 정도로 밖에 안보입니다.

이영표가 저 멘트 하고 바로 선수 인터뷰에서도 선수들이 똑같은 말 합니다

그냥 안정환이 홍명보 감싸는건데 그냥 약간 쫌 그러네요

이영표 말이 틀린건 없죠

속 시원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