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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실제 미국 방송에서 체크해본 미국인들의 상식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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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00:33:40

 

 

놀랍쥬? 

참 트루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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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07-07 00:44:48

설마 농담이겠?......

WR
2020-07-07 01:01:48

농담 이었으면 좋겟지만.... 

5
2020-07-07 00:55:17

이런 짤들을 볼 때마다 뉴스룸 시즌1 첫화가 생각나요.
https://youtu.be/9FlzTadsdO0

사족으로 장면에 대한 감상을 첨부하자면, 양비론적 시각도 잘 안 좋아하고, 극에 언급된 내용도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이 장면만큼은 왜인지 마음에 와닿더라고요.

WR
1
2020-07-07 01:08:02

뉴스룸! 정말 좋아하고 재미있게 봤던 미드 입니다. 마무리가 좀 아쉬 웠지만 상당히 재미난 관점으로 미국을 희망작이게 보여준 미드 였죠. 그러나 현실은 드라마와 다르다는 거....

1
2020-07-07 01:05:50

오늘도 승리 1스택을 챙긴 올리버쌤.

WR
2020-07-07 01:07:02

한국 패치의 힘

1
2020-07-07 01:29:42

소수의 엘리트가 진짜 대다수의 바보... 들을 이끈다는 말이 위험하지만 결국 사실인가 싶기도하고 사회가 너무 복잡해져서 대다수의 바보도 그냥 바보로 남을 수 밖에 없던 것인가 싶기도하고... 바보라도 돈 많으면 그냥 돈 많은 바보인데 돈 없는 바보랑 목소리가 달라지고. 아. 저도 무슨 말인지 더 모르겠네요

WR
1
2020-07-07 01:47:00

엘리트라고 윤리와 도덕성이 바른 것이 전혀 아니며 그들이 모두를 위한 선택을 하기 보다는 

극소수인 본인들의 집단 이기주의를 위한 극히 비윤리적 이고 때론 너무도 교묘해서

, 대 놓고 너무 당당해서 바보들을 설득하는 것이 ㅆ가능 한 세상. 

 

 

세상의 발전으로 그 어느시대 보다 선동과 세뇌 교육이 편리하고 용이하며 

그 것을 이용한 돈벌이와 지배가 편해져 가는 세상. 

알고도 당하고 모르고도 당하고, 당하면서도 방법이 없다 느끼는 이가 있는 반면 

돈에 취해, 더 낮은 곳에 있는 이들을 더욱 핍박하는 대에 압장서는 압잡이가 되기도 하고 

 

배우고 공부하고 이해하고 바르게 살려 하지 않으면 

착한 사람 좋은 사람 되는 것은 커녕 

나쁜 사람 무식한 사람 가난한 사람 힘든 사람이 되어 버리는 세상이 지금 이라고 생각 합니다. 

 

정신 차리고 살지 않으면 나도 금방 나쁜 사람이 되기 너무나도 쉽죠. 

돈은 달고 바로 앞에 놓여 있으며 너무나도 잘 보이지만 

양심과 윤리 사람된 도리와 올바른 길은 눈에 잘 보이지도 않을 뿐더라 지키기가 쉽지 않은 세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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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07 01:37:56

 

 

 

 




 

갑자기 섬논란 생각나네요

2020-07-07 06:16:32

충격적이네요

1
2020-07-07 06:33:28

한 천명 인터뷰해서 저런 답변하는 사람만 편집했겠지요ㅎㅎ 어느나라도 저런식으로 악의적으로 편집하면 저렇게나오고 그게 전체 이미지로 굳을겁니다.

1
2020-07-07 09:56:59

미국에서 한 4년을 여기 사람들과 부대끼면서 느낀 점을 말씀드리자면,

미국애들 상상외로 진짜 기본지식이 없습니다...... 거기다 잘 모르는데 자기 신념은 세고

자존심이 강하다 보니, 절대로 남의 말을 듣지 않는 고집불통의 모습을 한두 번 본 것이

아닙니다.

어떤 분야에 정통한 사람도 그 외의 바운더리에 있는 지식이 없는데다가, 알아야 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지식은 아예 기회가 있어도 배우려고 하지 않는 경우도 많고요.

모든 미국인이 저렇지는 않다는 쥐콩이님의 말에 반대하는 건 아닙니다만, 악의적 편집의

여부는 그렇다 치더라도 위의 상식없는 사람들의 비율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높습니다.

1
Updated at 2020-07-07 10:09:19

네 저도 그 부분은 알고있고 또 겪어보았지만, 자기가 살아가는데 필요하지 않은 지식을 모른다고 무식하다고 할 수 없는 노릇이고, 그 기본지식이라는것도 정확한 기준 없이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그냥 관심분야와 교육 편차가 크다고 생각해야한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평생 서울에서만 살았던 사람에게 보령이 어디있는지 모른다고 해서 그게 무식한걸까요? 또 그런것을 조롱하며 몰상식하다고 칭하는 사람들은 과연 상식이 있는 사람들일까요?

1
2020-07-07 10:17:14

물론 살아가는데 필요하지 않은 지식은 모를 수도 있고, 상식이라는 것은 사람에 따라

 

상대적이기 마련이라는 쥐콩이님의 의견은 동의합니다.

 

다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미국인들 상당수의 문제점은 위에도 서술하였다시피

 

잘 모르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신념이 강하고, 자존심이 세다 보니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잘 인정하지 않는 모습을 잘 보인다는 점입니다.

 

물론 여기에는 미국의 교육 시스템이 우리나라에서 상식이라고 생각하는 국, 영, 수, 사,

 

과학의 지식을 밀어넣는 것이 아니다 보니, 지식의 편중이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에 몰려

 

있다는 것도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만, 관심 외의 분야에 대한 대화에서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기 위해 일단 틀리더라도 대답하고, 그것에 대한 고집이 상당하다는 것

 

은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2020-07-07 10:23:42

그리고 '몰상식하다' 와 '무식하다' 는 바운더리가 약간 다른 것 같습니다.

 

'무식하다' 는 배우지 못해 아는 것이 없는 것이고, '몰상식하다' 는 행동이나 말이 사리에

 

맞지 않고 논리적이지 못하다, 인데 미국사람들을 일반화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보았던 많은 사람들이 '몰상식한' 말이나 행동을 보인 건 맞습니다. 무식한 것은

 

배울 기회가 없었을 뿐이니 당연히 조롱이나 놀림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잘못된 것이지만

 

몰상식하다는 것은 애초에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것인데, 이건 충분히 비판

 

의 대상이 되는 것은 맞죠.

2020-07-07 11:35:53

머 저도 미국사람들이 생각보다 상식 수준이 낮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정확히 얘기하면

그건 어디까지나 시사상식에 국한되는 경향이 크죠. 상식에는 시사상식만 있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라고 크게 다를까요? 무슨 IQ 테스트 하듯이 전국민 중에 랜덤하게 셀렉해서

해보면 크게 다르지 않은 결과가 나올거 같은데요. 물론 아무래도 우리나라가 시사상식을

조금더 중시하는 경향이랄까 그런게 있으니 미국보다 조금은 높을지도 모르겠네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높다고 했는데 그 비교 기준은 무엇인가요? 본인의 느낌인가요?

미국이 저정도면 G2인 중국은.... 머 거의 끔찍한 수준이 아닐까 싶네요.

유럽은 어느 정도인가요? 정확한 비교대상과 정량적 결과가 없음에도 본인 스스로 답을 내리고 있네요.

미국이 세계 최강대국이라는 백그라운드가 본인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삽입되어 있다보니

그런 미국이라는 위상에 대비해서 더욱 그들의 상식수준이 낮게 보이는 착시일 수 있다는 겁니다.

 

미국도 인간이 모여있는 집단이고, 집단의 크기가 엄청나게 크죠. 즉, 미국이라도 특별할 것도

특별해야할 것도 없다는 겁니다. 다만 그들을 리딩하는 사람들의 신조와 정책들, 그걸 받쳐주는

국가 시스템이 잘 갖춰져있고, 대중이 님의 기준에 시사상식은 엄청 낮을지 몰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정과 사회에서 본인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을 뿐입니다.

님이 보기에 그렇게 무식한 집단으로 보이는 국가가 절대적인 세계 패권국이면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있는 최후의 보루이자, (미국에 있으면 더 잘알겠지만) 개인과 표현의

자유를 세계에서 최고수준으로 보장해주는 나라라는게 팩트입니다.

 

 

거기다 잘 모르는데 자기 신념은 세고
자존심이 강하다 보니, 절대로 남의 말을 듣지 않는 고집불통의 모습을 한두 번 본 것이
아닙니다.

-> 그리고 냉정하게 이거는 우리나라에 훨씬 더 맞는거 같은데요. 다만 인정을 안할뿐이죠.

1
2020-07-07 12:37:56

그러는 님께서는 정확한 비교대상과 정량적인 결과를 가지고 '팩트' 라는 답을 내리셨겠군요.

 

머 저도 미국사람들이 생각보다 상식 수준이 낮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정확히 얘기하면

그건 어디까지나 시사상식에 국한되는 경향이 크죠. 상식에는 시사상식만 있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라고 크게 다를까요? 무슨 IQ 테스트 하듯이 전국민 중에 랜덤하게 셀렉해서

해보면 크게 다르지 않은 결과가 나올거 같은데요. 물론 아무래도 우리나라가 시사상식을

조금더 중시하는 경향이랄까 그런게 있으니 미국보다 조금은 높을지도 모르겠네요.

-> 최소한 지금 코로나 사태에서 마스크를 쓰는 의미가 '남에게 전파하는 것을 막는다' 라는 건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알 듯 하네요. 여기는 마스크 쓰면 오히려 위험하다고 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네요. 제가 있는 주는 그래도 온건한 편이지만, 남부 쪽에 있는 주들은 트럼프 지지자냐 아니냐에 따라서 마스크 탈착 유무까지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이건 지지도를 표명하는 것이 아니라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임에도 불구하고요. 시사상식이 문제가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보건 지식, 생활 상식이 없는 사람들도 많다는 겁니다.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높다고 했는데 그 비교 기준은 무엇인가요? 본인의 느낌인가요?

미국이 저정도면 G2인 중국은.... 머 거의 끔찍한 수준이 아닐까 싶네요.

유럽은 어느 정도인가요? 정확한 비교대상과 정량적 결과가 없음에도 본인 스스로 답을 내리고 있네요.

미국이 세계 최강대국이라는 백그라운드가 본인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삽입되어 있다보니

그런 미국이라는 위상에 대비해서 더욱 그들의 상식수준이 낮게 보이는 착시일 수 있다는 겁니다.

->왜 중국이 비교대상으로 나오시죠? 중국과 비교해서 낫다는게 곧 지식 수준이 괜찮다는 말도 아닐 텐데요. 유럽도 동일 논리선상에서 미국을 이야기하는데 왜 나오는지 알 수가 없네요. 저는 제가 살아 본 지역을 비교하여 말씀드릴 수 밖에 없고, 직접적으로 겪어 본 것을 바탕으로 한 비교가 제일 적절하지 않을까요? 그러는 님은 지식수준에 대한 비교분석/통계 자료를 가지고 중국/유럽과 비교하시는 것인지요? 님도 본인 스스로 답을 내리시고 있네요. 님이 미국/중국/유럽에 다 살아 보셨는지 저는 알 수 없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미국이 세계 최강대국이라는 백그라운드가 저에게 삽입되어 있는지 아닌지를 님이 알지도 못하시면서 멋대로 정의를 내리시고 계십니다. 물론 미국이 군사/경제적으로 현 최강대국인 것은 부정할 수 없지만, 시민의식과 기본 지식수준을 보는데 본인께서는 도대체 왜 그 국가의 군사/경제와 직접적 연관을 짓고 계신가요?

 

 미국도 인간이 모여있는 집단이고, 집단의 크기가 엄청나게 크죠. 즉, 미국이라도 특별할 것도

특별해야할 것도 없다는 겁니다. 다만 그들을 리딩하는 사람들의 신조와 정책들, 그걸 받쳐주는

국가 시스템이 잘 갖춰져있고, 대중이 님의 기준에 시사상식은 엄청 낮을지 몰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정과 사회에서 본인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을 뿐입니다.

님이 보기에 그렇게 무식한 집단으로 보이는 국가가 절대적인 세계 패권국이면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있는 최후의 보루이자, (미국에 있으면 더 잘알겠지만) 개인과 표현의

자유를 세계에서 최고수준으로 보장해주는 나라라는게 팩트입니다.

-> 미국이 전 특별해야 된다고 보지 않습니다. 위 댓글 중에도 그런 말은 한 마디도 없었고요. 그리고 민주주의 국가라 함은 모든 사람들이 정치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그런 정치체제가 아니었나요? 미국이 님 말대로 리딩하는 사람들의 신조와 정책, 국가 시스템, 그리고 그것을 묵묵하게 따라가는 시민들로 구성되어 있다면, 이건 민주주의가 아니라 소수의 정치집단이 끌고 가는 과두적인 정치로군요. 참 모순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민주주의에서 시민은 자신의 역할만 묵묵하게 수행하는 톱니바퀴와 같은 것이 아닙니다. 민주주의에서 사람들의 시사 상식이 낮다는 것은, 그만큼 시민들의 정치적 참여도가 낮을 수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자신이 지지하는 정책과 정당이 있고, 그것에는 논리적인 근거가 있어야 하며, 그러한 의견들이 모여서 사회를 옳은 방향으로 끌고 나가는 것이 민주주의인데, 애초에 님께서 얘기하시는 시사상식도 없는 시민들이 사회를 올바른 방향으로 끌고 나간다는 것은 어불성설이죠.

 

거기다 잘 모르는데 자기 신념은 세고
자존심이 강하다 보니, 절대로 남의 말을 듣지 않는 고집불통의 모습을 한두 번 본 것이
아닙니다.

-> 그리고 냉정하게 이거는 우리나라에 훨씬 더 맞는거 같은데요. 다만 인정을 안할뿐이죠.

-> 우리나라에도 이러한 사람이 많을 수 있다는 점, 인정합니다. 다만 우리나라에 훨씬 더 맞는다는 그 근거는 도대체 어디에 있나요? 비교대상/정량적 결과/팩트 운운하시면서 본인께서는 그걸 하나도 제시하지 않으시는군요. 님도 미국과 한국에 둘 다 긴 세월 살아보셔서 경험상으로 하시는 말씀이시면, 하나의 의견으로 존중은 합니다만. 

1
2020-07-07 12:49:54

물론 지금은 미국에서 아예 다른 분야에서 일하고 있지만,

한 때 대학에서 정치외교를 전공하였을 때는 미국이라는 나라의 정치 시스템과 그들의 외교 정책, 그리고 최강대국이라는 결과에 대해 선망과 동경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가 알고 있는 자유주의라는 정의에서 보았을 때, 현재 많은 나라들이 수정자유주의 노선을 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아직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국가 차원의 케어, 즉 사회주의적인 방식을 배제한 구 자유주의를 따르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실례로 한 때 오바마 시절에, 속칭 '오바마 케어' 라는 이름으로 사회복지체계를 만들려고 했지만, 결국 백지화에 그친 것도 어떻게 보면 수정자유주의로 가지 않는 미국의 정치적 흐름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정치는 결국에는 결과가 그것의 옳고 그름을 이야기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더 먼 미래에 도출될 결과를 봐야겠지만, 미국에서의 COVID-19 판데믹 사태를 보며, 그리고 현재까지도 그것이 더욱 더 악화되는 것을 보면서 미국 시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았을 때, 과연 그들의 선택이 맞았는지는 의구심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2020-07-08 09:06:53

저도 잠시나마 미국 살아봤는데

기본적인 지식 수준이 한국기준보다 낮습니다.

딱히 그런거 신경 안쓰고 지내려해도 체감될 정도로 차이가 나요.

Updated at 2020-07-07 07:48:21

인구도 많고 비교적 여유로운 삶의 태도를 갖고 있으니 
저런 사람들이 많을 수 있겠지만
보통 이런건 재미를 위해 골라서 편집한 경우가 많고
그런 것만 모아놓으면 바로 위 리플처럼 한국도 만만찮을겁니다.

2
2020-07-07 08:21:44

 모르겠고, 유치원 선생님 아름답네요. 

2020-07-07 08:33:21

이거 ㅇㅍ 광고죠 ?? 

2020-07-07 08:41:07

 스타워즈 실사다 진짜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2020-07-07 09:47:05

민서님이랑 복근운동이나 해야지

Updated at 2020-07-07 18:45:40

이거 영상으로 봤는데
일부는 자막을 의도적으로
약간 손봤던군요

2020-07-08 17:46:45

무언가 함정카드가 있는 것 같지만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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