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비닐은 얇아서 빨리 안 먹으로 눅진눅진해질듯..
저도 얼마전에 문득 어릴때 먹던 싸구려 쇠고기라면이 먹고 싶어져서 한박스를 샀는데
딱 저렇게 왔어요. 업소용이란 표기를 무시한 제 불찰이죠.
전 저울이 없어서 면은 4개씩 한봉지에 넣고 스프는 병 하나에 몽땅 담아서
끓일때 숟가락으로 대충 넣었는데..
문제는 이 맛이 제대로 끓여진 맛인지 스프를 덜 넣은건지 더 넣은건지 알 길이 없다능
스프는 그냥 밀폐되는 타파 용기에 전부 때려넣고, 계량스푼으로 퍼서 넣는게 편하고 밀봉도 잘 됩니다.
계량스푼 큰스푼에 수북하게 담으면 대략 13.5그램 정도 해서 1인분 간이 맞습니다.
(경험담)
저런게 있다는 사실 자체를 처음 알았네요
저 비닐은 얇아서 빨리 안 먹으로 눅진눅진해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