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를 찌르려고 했던게 킬포인트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라면 2번째에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웃겨서 웃었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
솔직히 처음은 그냥 갑분싸 되고 나중에 후일담 나오는 수준인데 2번은 조조를 2번 공격한 가후의 책략처럼 빵터질만 한데....
브라키오사우르스였다면 분위기가 살았을까요..
이거죠
이거당했을거 같은데요
길 쓰미마쎙 드립처럼정형돈같은 웃음코드가 있는사람이 있어야 웃을거 같네요
대머리 부장님 있는데서파키케팔로사우르스 안한게 다행입니다.
상상했다가 빵터졌네요
허를 찌르긴 했겠네요
개웃기네
근데 왜 건배사에 공룡이 나오는 거에요? ㅋㅋㅋ
허를 찌르려고요
아 분하다 ㅋㅋㅋ 이건 진짜 찔렸네 ㅋㅋ
혀를 찌르고 싶었을듯
분명 몇 몇 분들은 집에가서 양치하다가
피식 했을겁니다...
위 더 노스 랩터스 였으면매니아인 식별이라도 했지...
전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요.
그냥 식상한 멘트보다는 훨씬 낫다고 봅니다
전 너무 안타깝네여웃기라고 시킨 게 아니라 얼굴 알리라고 시킨 거 같은데 저래서..
식상한 멘트가 별로인건 맞는데 적어도 '공감대'라는 것은 있는 새로운걸 해야죠. 저정도면 그냥 실패한 드립이죠.
부장급 이상 정색 -> 이하 직원들 분위기 보고 웃음참기이거 아닐지...
부장급 이상 = 매니아인
신입사원 = 오마이걸 효정
이라면 분위기 살았다고 봅니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박서준의 개그가 생각나네요!
아 내가 팀장이었으면 빵 터졌을 거 같은데 나만 웃긴건가요?
일만 잘하면 저런식으로 유명한 캐릭터 되는 것도 나쁘진 않죠 전 첫회식에 취해서 본부장님이 술주시는데 땡큐라고 해서 퇴직할때까지 계속 별명이 땡큐였습니다.
그럴땐 과묵한 표정으로 "건배~"하면 졸라 카리스마 있습니다.
너의 눈동자에 건배~
* 멜로가 체질 그 커플 디게 좋았는데.. 열린 결말로 끝나서 아쉽지만.. ㅎㅎ
Here is looking at you, kid
개그 캐치못한 팀원들 센스도 바닥인데 드립 받는 사람도 하나 없다니...저 회사 엄청 재미없겠네요.
이런 반응 나와야하는 거 아닙니까?
도대체 공룡은 왜...
전 애초에 건배사 시키는 것 자체가 넘모 싫은 상황이긴 하네요..
아씨 빵터졌네요 내가 저자리 있었으면 엄청 웃었을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라면 2번째에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웃겨서 웃었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