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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별 게임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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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03
2020-06-01 10: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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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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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1 10:35:01

저기서 더 나이 들면 피곤해서 그냥 자게 되는..

6
2020-06-01 10:48:45

공감 많이 되네요!
게임을 마음껏 할 수 있는 나이에는 게임을 할 체력이 없다는 사실..

저는 이번주에 진짜 잼있는 게임을 시작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하다가 밤을 샜습니다. 아직 밤샐 체력이 있구나 하고 기뻐 하다가 주말내내 잠만 잤습니다. 안되는건 안되는거 같아요

2
2020-06-01 10:51:24

혹시 어떤거 시작하셨나요~? 요즘 게임 불감증이라 ㅜ

3
2020-06-01 11:09:58

“용과 같이 제로” 입니다.

이 시국에 추천할 만한 게임은 아니지만 친구가 꼭 해보라고 놓고간걸 이런거 왜 하냐고 핀잔 주고 안했어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철저히 지키다가 이제 한계가 와서 새로운걸 찾다가 이게임을 발견하고 해봤는데..그만..

전 플스로 오직 nba 2k만 하는 유저라서 이런 게임 처음 접해봐서 그런지 신세계네요. 게임에 대한 열정이 다시 살아나서 플스 명작들 다시 하나씩 해볼까 합니다.

1
2020-06-01 11:13:32

용과같이 시리즈는 주변에서 하는건 진짜 많이봤는데 안끌렸었는데 한번 시도는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2020-06-01 11:23:22

저도 진짜 이런게임에 안끌리던 사람중 한명이었어요. 오직 농구나 축구 같은 스포츠 게임을 친구랑 같이 하는걸 즐겼는데.. 제가 이렇게 혼자하는 게임에 빠질줄이야

1
2020-06-01 11:38:44

저도 용과같이 시리즈 중에 제일 재밋게한 게임입니다

2020-06-01 18:15:33

진짜.. 너무 재미 있어요..

1
2020-06-01 12:06:13

타치바나가 글쎄~(소곤소곤)

2020-06-01 18:15:49

타치바나? 오옷! 누구죠??

1
2020-06-01 10:55:28

40대 중반인데  지난 1년 평균 수면시간이 일 5~6 시간 정도인거 같네요 

 

와이프 재워놓고  게임하느라 --;

 

주말에는 뭐 일단 새벽 4시까지 기본으로 하고 10시쯤 일어납니다.

평일에는 새벽 1시쯤까지 하고 아침 6시 기상...  

 

2020-06-01 11:11:58

저랑 나이 차이가 많진 않지만 형님이신데 그런 체력이 어디서 나오나요?
저도 운동 꾸준히 하지만 하루만 밤새도 이틀 기절 하는거 같아요.
무슨 게임 주로 하세요?

1
2020-06-01 11:19:06

freetalk 에 글하나 썼습니다 ~

노는데만 체력이 좋은거 같고  평소엔 골골댑니다.. 

2020-06-01 11:24:00

프리톡글 보러 갑니다!

1
2020-06-01 10:58:50

저도 한동안 불감증이었는데 요새 콜옵 워존에 푹 빠졌네요...체력이 모자를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좀 쉬어야 하는데...

2020-06-01 11:12:50

콜옵 워존. 메모.

저 근데 이런 게임은 멀미 안나시나요? 제가 일인칭 게임만 하면 멀미가 심해서요

1
2020-06-01 11:30:59

저는 어렸을 때 부터 유독 1인칭 3d게임에 멀미가 없더라구요.

 

며칠전엔 정말 아침 8시에 일어나서 새벽2시까지 밥먹는 시간 빼고는 계속 워존만 한적있는데 그래도 어지럽지는 않았어요.

 

워존이 그리고 그래픽이 좋아서 사물의 구분감?? 같은게 배그보다는 훨씬 좋아서 아마 멀미가 덜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2020-06-01 11:34:34

저는 GTA 정도만 해도 멀미가 나는 좀 예민한 체질인거 같아요. 그래서 게임 하면서 멀미 안하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저도 이런 종류의 게임 좋아하는데 다시 한번 도전해봐야겠군요! 하다보면 익숙해져서 멀미 안할 수도 있으니!
수퍼동달님이 푹 빠진 이유를 한번 찾아볼게요!

4
2020-06-01 11:41:45

초 기대작 게임 다운받아놓고 정작 켜지 않는 단계까지 가야죠

2020-06-01 12:11:07

최근 5년간 엔딩 본 게임이 젤다 야숨이랑 마리오 오딧세이 밖에 없네요.

스팀이랑 에픽 게임즈에 무료 라이브러리는 잔뜩 쌓아놨는데

시간 여유가 있어도 하기 귀찮아요

2020-06-01 12:38:18

젠장, 사기만 하고 인스톨 안해본 게임이 대부분 이네요.
중고대딩때 친구와 밤새서 하던 때가 있었어서 아쉽지는 않습니다.

2
2020-06-01 12:40:59

나이를 먹어가니깐, 새로움을 부담스러워 하기도 합니다.

그 좋아하는 게임도 마찬가지라, 엔딩을 본 게임이 저도  몇년동안 젤다와 토탈워:삼국이 다네요.

게임할 짬이 나도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3'나 '코에이 삼국지' 같은 오래되고, 즐겨했던 게임만 반복하는 듯 합니다.

2020-06-01 13:02:48

진짜 게임 엄~~청 좋아했었는데
직장다니고 서른살되니까 집에선 막상 켜기가 귀찮고, 부담슨겁더라구요. 그나마 피시방에선 어느정도 집중이되고
신기하더라구요.. 옛날처럼 한 게임에 푹빠져서 즐기고싶은데

2020-06-01 13:08:45

PSN 결제해두고 달마다 나오는 무료게임 구매하고, 라이브러리에 설치만 해두고 끕니다.. 

게임 할 체력도 시간도 없네요.. 

2020-06-01 15:39:18

게임은 자주 구매하는데 정작 엔딩본게 몇개 없네요..

2020-06-01 16:21:18

저도 와이프와 애기를 재우고 밤에 키고 딱 한시간하면 만족스럽더군요
친구랑 게임하는 바람에 한시간 이상으로 하고나면 몸이 피곤하고 리듬이 망가진 느낌이에요

2020-06-01 17:11:18

회사생활을 안해서 전 여전히 중고딩인듯

2020-06-01 18:34:45

 '허트 로커'라는 영화에서 주인공이 말도 못알아듣는 갓난쟁이에게 이런 말을 하죠. 

 "얘야 너는 세상 모든것이 재미있고 신기하고 호기심거리겠지만 나이를 먹어 아빠처럼 되면 

 점점 좋아하는 것들이 줄어 들고 나중에는 거의 남아있지 않는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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