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즈존 식당 엿먹이는 방법 ㅋ 완존 사이다

펀게잖아용~

그렇다고 웃긴글도 아니잖아요. "개념없는 맘충(?)들이 또 헛소리했네...."(그러니 다같이 맘충들을 욕하자?) 이게 핵심인데 3년 전 글을 끌어와서 지금 욕하고 있는데 무슨 의미인지.

음..그렇게 다 따지시면 펀게에 글이 몇개나 올라올까요...

이정도 글이면 여기다 써도 무방하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낭 펀게는 가십용인거죠 뭐... 의미 있는 글, 빵터지는 글도 있겠지만요. 그냥 넘어가시는 게 편하지 않을까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시는 거 같습니다 ㅠ.ㅠ;

전에 부모님께 여쭤보니 저는 어릴때 좀 조용히 앉아있고 눈치 사알짝 보고 그런 스타일이었다고 하는데, 제 동생이 아주 어린망나니st여서 가게를 다 휘젓지 않부모님께 여쭤보니 저는 어릴때 좀 조용히 앉아있고 눈치 사알짝 보고 그런 스타일이었다고 하는데, 제 동생이 아주 어린망나니st여서 가게를 다 휘젓지 않으면 성이 안차는 그런애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외식하러 가면 부모님이 한분씩 번갈아가며 제동생 안고 밖에 나가있고, 교대로 했다고 하더라구요.

분명 애들 놀이방 (거의)없는 시대였고, 애들은 아마 지금보다 집집마다 훨씬 많았고, 그럼에도 지금보다 저런 얘기들 덜 들었던 시대였던 걸 생각하면 (분명히 덜..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강하게 애들을 혼냈거나, 부모님들이 더 애를 보기 위해 희생하셨겠죠...

다른 이유들도 많이 있겠습니다만, 식당에서 애들 뛰어다는거 보면 좀 아쉬운건 어쩔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