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고 한참 웃었다가 군가 가사 하니 기억나는 게 거의 없네요
사단가랑 육군가 정도만 기억나는...전우랑 멸공의 횃불 엄청 많이 불렀는데 막상 기억하니 하나도 기억이 안 나네요
높은산 깊은골~
적막한~ 산하~
겨레의~ 늠름한
아들로 태어났~~!!!!!!!!!!!
현웃 터졌네요~
나가자 항공작전사령부~~승리의 표상~~~
솟아라 거침없이 창공을 향해~
눈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제대하고도 샤워하며 흥얼거렸죠
보아라 장한모습...검은~
거친 흙먼지 마시며~~
멸공문 나가면서 멸공의 횃불 부르는 게 국룰이었죠
이거 보고 한참 웃었다가 군가 가사 하니 기억나는 게 거의 없네요
사단가랑 육군가 정도만 기억나는...전우랑 멸공의 횃불 엄청 많이 불렀는데 막상 기억하니 하나도 기억이 안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