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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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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77
Updated at 2020-03-29 18:53:36

 

스무살에 람보르기니 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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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3-29 18:56:24

차에 영 관심이 없어서

노란것만 보고 벨로스터인가 싶었네요

1
2020-03-29 19:20:54

저거 한대 값이면 벨로스터 열대쯤 살 수 있을지도...

2020-03-29 19:24:16

전소미가 저정도 벌 활동이 있었나요

2020-03-29 19:26:57

진짜로 어디서수익낸거죠?
연예인걱정이 제일 쓸데없다더니

Updated at 2020-03-29 19:33:03

광고를 1년에 6개정도 찍는다던데
(편당 3~5억짜리 광고라더군요)
저정도 수입은 당연히 나오겠죠

2020-03-29 20:51:31

생각외로 몸값이 세네요

2020-03-29 21:13:09

사실 이 친구가 몸값이 세다기 보다는
대기업같은 메이저 광고를 많이 찍어서 그럴겁니다.
대부분 TV CF인 덕분도 있고요

2020-03-29 19:36:33

리스가 아닐까 싶네요
물론 리스 유지비도 대단

1
2020-03-29 21:25:54

나무위키 발에 의하면,
이만큼 CF를 찍었다고 합니다.

1
2020-03-29 22:00:55

가수 활동이나 예능활동은 애매하게 진행된다는 느낌이었는데 생각했는데 CF는 되게 꾸준히 찍었었군요.

18
2020-03-29 19:59:53

진짜 연예인은 내 개인적으론 무관심하고 싶네요. 나는 몇천 벌려고 힘들게 일하는데 너무 돈을 잘 버는게, 상대적 박탈감이 가끔 올라오네오.

14
2020-03-29 20:19:55

쟤들이 힘들게 일 안하는것도 아닌데 

박탈감을 느끼실 필요는 없는거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힘들다? 그걸 누가 판단합니까...

5
2020-03-29 20:54:42

모든 감정이 그렇듯, 상대적 박탈감이라는게 이성적으로 작동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7
2020-03-29 21:06:58

다같이 힘들고 노력하는건 맞지만 연예인이라는 시작점과 타고난 외모와 환경이 주는 박탈감은 있을 수 있죠. 모두 죽어라 힘들게 일하지만 받는돈은 수십배가 차이가 나이나니까요.

6
2020-03-29 21:25:37

nba선수들도 타고난 괴물들 천지인듯이
어느 분야든 타고난 사람들은 많은데
연예인에만 그런 감정을 많이 느끼는건가요?

9
2020-03-29 21:36:03

뭐 제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보편적으로 그럴 수도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비단 연예인 뿐만이 아닐거 같은데요?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죠. 금수저라는 말이 괜히 나왔을까요? NBA의 성공은 어느 정도 통계나 수치적으로 가늠이 가능하죠. 샐러리캡이나 리그의 재정, 구단들의 수익을 보면 납득이 갈 수 있지만 연예인들은 그런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여긴 농구사이트니까 NBA 선수들을 좀 더 이해하는 경향도 있겠구요. 제 댓글 위의 댓글처럼 이성적이 아니라는게 상대적 박탈감의 포인트 같습니다.

2020-03-29 22:32:27

그런 감정은 느낄 수는 있지만

수많은 타고난 외모의 연예인들중 성공하는 사례 많지 않은데

본인들의 노력과 운으로 이뤄낸 결과인데 뭐가 납득이 안된다는건지

16
Updated at 2020-03-29 22:43:38

말그대로 '감정'이니까요.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지 않을까요? 말씀하신대로 다 사정을 알지도 않고 감정부터 드는 이상 그런걸 알려고 하지도 않겠죠.. 그게 좋고 맞다고 하는게 아니라 사람인 이상 그 누가 자유로울 수 있을까 하는게 제 의견이었습니다. 그걸 어떻게 다스리냐와 분출하느냐 이런것 또한 개인에게 달린 일이라고 보구요.

5
2020-03-29 21:27:41

일반 직장인 중에도 고소득자 비율 적듯이
연예인 중에도 비율로 보면
고소득자 많지 않습니다.
물론 우리 같은 일반인이 보기엔
안 좋은 감정이 들 수도 있겠지만
너무 그런 감정에 잠기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괜한 오지랖처럼 들렸다면 죄송합니다.

2020-03-29 22:03:18

공감합니다. 그럼에도 가끔 드러나는 연예계의 추악한 모습을 볼 때마다 평범한 삶이 나은가 싶기도 합니다.

2
Updated at 2020-03-29 23:09:25

레이알렌은 사람들이 타고난슈터라고 칭찬하는것에 대해 화를 냈다고 하죠. 자신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는지 모르고 하는말이라며

2020-03-30 11:53:57

많이 버는 연예인,가수,배우는  1%도 안될꺼에요

 

대부분의 연예인,가수,배우는 소리소문없이 사라짐

2020-03-29 21:41:03

전소미의 차인지 방송사차량인지 확인을 해야합니다 전자든 후자든 씹히긴 할겁니다. 포털사이트에 댓글기능은 사라졌으나 아이콘표시는 화나요가 압도적으로 많더라구요

3
2020-03-29 23:24:49

거기는 항상 화가 나있으니 괜찮아요 댓글 못달아서 더 화날거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2020-03-29 22:09:14

무면허에 차를 잘 몰라서 그런 데, 저런 차는 얼마 정도 합니까?

1
Updated at 2020-03-30 10:41:08

저 친구가 앞에 가고 있다면
아 내 앞에 집 하나가 굴러가고 있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2억 좀 넘게 나가는 차니까요;;

1
2020-03-30 10:47:19

보험 취등록세 이것저것 다 해서 3억 후반 보시면되요

2020-03-30 13:28:48

이번 달 생활비 아껴서 하나 사러가야겠어요, 아참 면허가 없지?

2020-03-29 22:09:40

영앤리치 ~

2020-03-29 22:36:48

 멋있네요 

2020-03-29 23:09:35

전소미 정도면 저 정도면 살 수있죠. 

아무리 돈이 많아도 보통 20살애 한테 부모들이 첫 차로 저런 차를 사라 하지는 않는데

외국인 집안이라 조금 더 오픈 되 있는거 같네요.

그 와 별개로 전소미 인기의 비결을 모르겠네요. 이쁘다는 느낌 보다는 외국인 느낌이 강해서


1
2020-03-29 23:16:24

누구나 상대적 박탈감이 들 수 있습니다.우리가 저 차를 볼때 충분히 상대적 박탈감이 들 수 있고 전소미도 지금 잘나가는 트와이스 멤버들을 볼때도 상대적 박탈감이 들 수 있습니다.또 몇십억을 가진 사람은 몇백억을 가진 사람을 보고 상대적 박탈감이 들 수 있습니다.저도 이런것들을 볼때 상대적 박탈감이 자주 들긴 하지만 보통 이 박탈감은 자신의 상황이 불공정하다고 느낄때 나타나는데 저는 어차피 이 세상이 불공정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 생각하며 제게 할 수 있는건 최대한 열심히 하고 어쩔 수 없는건 스스로 받아들이려 합니다.이러니 박탈감이 조금 덜해지는걸 느낍니다

5
2020-03-29 23:18:00

전 이런 건 정말 괜찮고
오히려 멋지기까지 한데
보람튜브 때는 다르더라구요.
그때 처음으로 상대적 박탈감을 느꼈어요..

1
2020-03-29 23:55:53

저는 속이 좁고 편협해서 이것도 포함해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껴요. 기회의 공평함으로부터 기인해서 노력으로 극복할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어서요.
전소미 씨 같은 경우에는 자신이 컨트롤 할 수 없는, 우연히 받은 운과 부단한 노력으로 성과를 내서 저러한 임금을 받았겠죠. 보통 사람들은 주로 전자에 대해 박탈감을 느끼고 후자에 대해서는 크게 문제 삼지 않겠죠.
그리고 저는 후자에 대해서도 이렇게나 임금이 차이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싶긴 해요. 학문적으로라도요. 뭐, 제가 납득한다고 해서 이 구조가 바뀌는 건 전혀 없겠지만 이성적으로라도 납득을 해야 그나마 마음이 편할 것 같아서요. 흐흐.

2
2020-03-30 02:30:11

대중들을 위한 여가로서 싸게 먹히니까 그러는 거 아닐까요? 수천년전 로마에서 대중들의 무료함을 달래고 에너지를 분출해 주기 위한 효율적 수단으로 콜로세움을 지은 것처럼요. 그 당시의 글레디에이터들과 현대의 연예인, 스포츠 스타들은 동일선상에 놓여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말씀해주신 것 처럼, 자본주의체제에서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 개인이 막대한 부를 독식하는 부작용은 있네요. 

 

재밌는게 머니스웩이 반인 미국힙합 가수들도 나라 전체 경제가 안좋아질 때면 전반적으로 가사에서 돈자랑을 빼거나, 줄이는게 느껴져요. 안먹힐 때를 알고 사리는 거죠. 

전소미씨 같은 경우도 타이밍 자체가 안좋았던것 같네요. 하필 전국민이 코로나의 직 간접격 타격으로 인해 많이 힘든 상황이라 더 눈총을 받는듯 해요. 

 

1
2020-03-30 09:39:56

결국에는 가치 , 시장에서의 가치,  남에게 주는 가치라고 봐야죠.

 

저도 나름 열심히 공부해서 나쁘지 않다는 직장들어와서 20년 가까이 일하고 있지만

 

저로 인해서 회사가 얼마나 벌었나?  내가 밖에 나가서 무슨 돈을 벌어올 수 있나?

나 때문에 사장이 얼마나 돈 벌었나?    내가 남에게 얼마치의 행복을 줄수 있나?

 

..

 

이 관점에서 보시면 생각이 다를겁니다.

 

저런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는  그 존재와 결과물들로 수천 수만명이 행복해하고

즐거워하죠

그리고 그 광고효과로 많은 상품이 몇억원 몇십억씩 팔려서 기업에 기여하고 

그 기업의 생산효과로 해당 업체 임직원 뿐 아니라 각종 원재료 업체에 수익이 돌아가고요.

 

... 그런거에 비하면 가끔 나는 X 만드는 기계라고 불려도 할말이 없죠

물론 좀 과장입니다만,.

 

안타깝게도 신이 주신 재능과  현재 자본주의 시장에서의 가치가  내 삶에는 그렇게 

잘 맞물리지 않았고  저 들에게는 그런거다.. 봐아죠 

  

1
2020-03-30 09:40:45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그냥 "자본주의니까" 하나로 예전과 달리 이제는 그냥 마지 못해 '납득'은 되더라구요..
애초에 상속을 생각하니 그저
"아..원래 그렇군.."하고 받아들여졌어요ㅠ

2020-03-29 23:18:27

근데 기사보니 리얼리티에서 나온장면이고 내역에대한건 아직나온게없어서 다음화가 기대된다라고 하는거보니 자기차 아닐수도있어요

Updated at 2020-03-30 02:11:22

대충이름 알 정도의 연예인이면 상위 몇프로 안에 드는거고 전소미양도 스무살이지만 데뷔한지는 5년차입니다.
운동선수로 치면 이미 대형계약을 맺을 연차죠.

2020-03-30 07:45:28

전소미 정도면 공중파 패널로도 등장하고 젊은층에선 대부분 얼굴과 이름 매칭이 가능한 수준의 인지도죠.A급은 아니라도 전소미정도 인지도면 충분히 사고 넘친다고봅니다.

2020-03-30 09:22:10

한국문화에서는  이렇게 이 내용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자체가 득이 될수 없을텐데, 

좀 안타깝네요. 

유재석이 국산차 탄다는 얘기(실제로는 모르겠지만..) 가 왜 미담으로 회자되는지 생각해볼만 한데요..

 

윗분들 답글처럼 빌려타본거라는게 좋겠네요.


2020-03-30 09:49:21

람보르기니라서 더 그런거겠죠
그냥 독3사 정도였으면 이런 말도 없을거고

구라철 브랜뉴뮤직 보니까
양다일? 그 분도 람보 타고 다닌다는데
수익구조가 남다르겠죠

수명이 짧은 직업이니 젊을 때 평생 먹고 살
돈 벌 수 있으면 좋은거죠

6
Updated at 2020-03-30 16:30:02

전소미측에서 본인 차 아니라고 공식 오피셜 나왔네요.그리고 무슨 범죄 저지른 것도 아니고 면허따서 운전할 수 있는 연령대이고 cf를 많이 찍었든 가수 활동을 많이 했든간에 돈 많이 벌었으면 이른바 고급차 사서 타고 다니면 또 어떻습니까? 논란이 되는 것 자체가 이상한 것 같고 포털 연예기사란에 댓글 없어진 건 정말 잘된 일인것 같네요.최소한 포털사이트 연예기사란에는 온갖 지저분한 저질 댓글들 줄줄이 달리고 그거 퍼가는 일은 없을테니까요.

2020-03-30 11:05:34

제가 이쪽 업계 10년차인데...

전소미 정도 인지도와 수입이면 구매는 가능합니다.

단지 유지가 안될뿐... 

2020-03-30 11:33:23

꽤 큰 산업의 정점에 있는 사람인데 저 정도 벌어야죠.

2020-03-30 19:56:41

전소미정도면 연예계에선 국내에선 나름 이름 꽤 알려진 정돈데 저거에 상대적박탈감느끼시는 분들도 본인들분야에서 국내에 알려질 정도면 어지간한 분야가 아니고서야 저정도 벌지않을까요? 그냥 저냥 직장인이면 연예계로 치면 이름조차 알려지지않은 연예인인지조차 모르는 수많은 연예인 중 한명일텐데요... 비교대상이 다르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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