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스콜세지 치켜세움
쿠엔틴 타란티노에게 공돌림
텍사스전기톱 살인사건 언급 등
위트있게 위대한 감독들, 미국 기도살려주고 마무리
된 사람 느낌 물씬 나는 수상 소감이네요.
텍사스 전기톱 언급은 왜 한건가요?
워낙 미국에서 유명한 영화이니 센스있는 농담으로 예시를 끌어온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트로피를 나눠가지고 싶다는 의미가 메인이었을텐데 텍사스 전기톱 살인마라는 미국영화가 있으니 그걸 위트 있게 활용한 것 같네요
기생충 배급사가 텍사스에 있는걸로 알고있어서 언급했다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 텍사스하니 예전 생각이 나네요...
허허 멋있네요
중간에 한텀 쉬었다가 얘기하는게 진짜 포인트죠.
마지막 짤에 봉준호감독님
문세윤씨가 살짝 보이네요.
아 이 형..‘밥상에 숟가락 하나 얹었을 뿐인데..’ 정도의 수상소감 기대했는데
정말로 현명한 사람이라고 느꼈습니다
현명한 사람의 현명한 소감이라고 생각해요
진짜 멋있는 수상소감아이리시맨 정말 재밌게봐서 수상은 못한거 아쉬웠는데 위안이되네요
된 사람 느낌 물씬 나는 수상 소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