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자님 바로 아래부터 왜 이러십니까...
오늘 모처럼 만에 데이트도 안하고 집에서 푹 쉬고 있어서요!
에에이 급 호출로 불려나가라아
기만자란 표현보다김안자 란 표현이 더 재밌네요무슨 사람 이름같습니다
입에 착착 감깁니다
성이 김씨인 것 부터 이름에 착 감기는..
저희 엄마 성함하고 한 획 달라서 흠칫했네요
Kim... 안 자...??
오빠 새벽에 연락하지 말라니까...?
카톡 언제 해킹당했지
와 저렇게 대충말해도 좋아하다니...
점점 기만의 도를 넘으시는군요..하루 빨리 매니아에 비추 기능 도입해서 혼내드려야되는데..
매니아 대표 부비트랩 카톡or자취or만화가 포함되는 어빙님의 글늦은 오후 가끔 올라오는 키드님 음식사진
어빙님 카톡인가요??
아니어요!
기만자들 끼리 티키타카를......
이것이 그들만의 리그....
그냥 평범남인데 여기서 기만자가 되어버렸네요. 근데 기분은 좋습니다! 으하하하
저는 주변에 여자 없습니다...여친밖에...어빙님처럼 막 대쉬받고 그런적도 없구요.
저도 막은 아니고 대학생 때 한 학기에 한, 두 번 꼴로... 그리고 졸업 전 1년부터 시험 준비하느라 꽤 공백이 있었어요. 하하. 그 뒤론 아저씨라 드문드문이고요.
저는 한번도 없습니다! 그래도 어빙님과 같은 티어에 놓이니 기분은 좋네요
바르샤와 레알이 날뛰던 과거 2강 18약의 라리가를 보는 듯 합니다..
전 길거리에서 여성분이 번호 물어본적도 없습니다...저도 18약의 1명입니다!
저게 무슨 매니아입니까!
댕댕이 빡치네...
친구 얘기 꺼내는 7분처자의 고민이 느껴져 더 ㅂㄷㅂㄷ하게 되네요
웃긴대학에 수출된 듯 합니다http://m.humoruniv.com/board/read.html?table=pds&pg=0&number=921262
저 분이 먼저 작성하셨네요.
그렇네요
김안자님 바로 아래부터 왜 이러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