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때만 해도 피시방에서 자체 카드로 이용시간을 충전하고 본체에 카드를 꽂으면 컴퓨터가 켜지는 식이었는데,고등학교 갈 때 쯤해서 전부 키오스크로 바뀌었더라구요.
저 중딩 때는 아저씨가 시간 넣어주면 켜지던...
음...?카드라는게 존재하지 않았습니다만
사진에서 담배냄새가 나는데요
레인보우식스에 스타에 포트리스... 어느 피씨방에 가도 리니지 초기의 음악과 버그 잡는 소리가 항상 흘러나왔었고 바람의 나라 스킬 쓰는 소리도 들렸었죠. 그립네요....
바람의나라ㅋㅋㅋㅋㅋ 쉬웅쉬웅
+ 리볼트, 디아블로, 다크에덴, 노바1492
다크에덴총슬,검슬인뱀진짜 열심히 했었네요
스타는 지금도 하고있다는게 참;
와 레인보우식스 진짜 오랜만이네요....
레인보우식스 심장박동기에 적군 표시될 때 그 긴장감.
친구들과 배틀넷 한 번 하려면 접속하는데 15분씩 걸리고 그래도 참 그립네요.
처음 나왔을 때 공책에 시간 적어가면서 요금 받았다는....
피시방 요금이 저 때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도 재미있네요.
왠지 엄청 건전해 보이네요... 전산실 같은 느낌.. ㅋ
초등학생때 흡연실 따로 없던시절.진짜 담배냄새때문에 오래있으면 어질어질 했었네요.
한쪽 벽에 랜 장비 랙으로 쫙 깔려 있던 거 기억하시는 분?
그리고 요즘 시선에는 충격이지만, 앉으면 알바생이 재떨이 기본으로 갖다 줬습니다.
레인보우 식스, 파이어 인더 홀~리볼트가 빠지면 섭하죠.. 치트키 카니발
아 피시방에서 담배피면서 게임하고싶다
PC방 가서 NBA LIVE 98 했었는데. 다행이 친구 중 한명이 저하고 대전 시합을 몇번 해줬죠. 그 친구 NBA는 1도 안보고 농구 이야기 하지도 않던 친구였는데, 게임 이것저것 하면서 "이 게임도 재밌네" 하면서 저랑 가끔 시합해줬네요.
컴퓨터 했나 안했나 부모님께서 모니터 뒤를 만져보면 아시던 시절
40초반 아저씨로서, 얼마전 10년만에 게임방 갔는데, 그렇게 안 변했어요...^^
우리 때랑 느낌은 비슷하더라고요.
닫혀있는문, Realm down 이게 없군요. 문틈으로 한줄기 빛이 보일때 정말...
렐름다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동네는 큰 화이트보드에 좌석과 시간을마커로 썻었죠
중학생 때만 해도 피시방에서 자체 카드로 이용시간을 충전하고 본체에 카드를 꽂으면 컴퓨터가 켜지는 식이었는데,
고등학교 갈 때 쯤해서 전부 키오스크로 바뀌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