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장이 동시에 깔리니 플러시가 뜨려면 스페이드가 연속 두장이 나와야고 그건 굉장히 희박하죠.
4원페어에 올인을 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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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0-16 18:23:27
그렇죠. 희박하죠.
4 4 있고 k에 스페이드 3개 믿고 간듯한데 올인 할 그런건 전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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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0-16 18:30:40
홀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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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0-17 00:39:51
프리플랍 올인 간것에 한표 겁니다 저 플랍에서 55나 K4가 올인할 이유가 하등 없습니다
파이널 2인 남은 상황에서 홍진호 쪽이 숏스택면 K4 올인과 55콜은 이상할게 없는 플레이 입니다
그래픽 보면 11bb 스택 밖에 없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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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7 07:42:56
보드맨 님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저런 카드 들고 올인 할 이유가 없죠 홍진호 입장에선. 아무래도 많이 기울어져있고 토너먼트 특성상 곧 Bb액수가 더 올라갈거니 킹 하이에 플러시 가능성 믿고 모아니면 도다 한거 같네요. 맨첨엔 마지막에 올인했다길래 설마 턴카드 뒤집어진 후에 올인했다 하는줄 알았네요 ㅎㅎ
저 패로 올인한 홍진호도 홍진호지만 손 안 5 원페어로 올인 받은 상대방도 대단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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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6 21:38:58
세장을 오픈하기 전 완전 깜깜이인 상태에서도 배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때 배팅에서의 상대 태도로 미루어 짐작할때 에이스가 없다라고 판단을 했을 가능성이 높을겁니다 보통 자기핸드 두장 중 에이스가 한장이라도 있으면 꽤 강력한 핸드이므로 어느정도 판을 키우는게 보통의 배팅이니까요 아마도 세장 까기전 상대의 배팅이 없거나 소극적이었고 그렇다면 핸드에 에이스는 없겠구나 라고 생각했을 수 있고 이런 맥락이라면 올인을 하는게 아주 심오한 배팅은 아닙니다
2게 2렇게?
2게 2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