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보면 스타워즈 찍을분이네
남자에게 호감이 1%라도 있었음 세수해서 화장 지우는 행동은 하지 않았겠죠.
아마 여자분은 남자가 받았던 그 비주얼 충격을 처음 봤을 때 부터 죽 가지고 있었던 듯...
닉넴을 팩폭 플레이어로 바꾸셔도 괜찮을 듯
여자화장지운거 보고 저정도로 충격받은거보니 저 남자분 미혼을 넘어서 총각일거 같네요.
아마 일부러 지운거 같습니다..안타까운 김칫국이었네요. 하지만 근육질 몸매와 시력 그리고 이명이 남았네요..
근육질 몸매는 남아서 다행이네요.
호감이 없더라도 직장동료 앞에서 쌩얼 안보여주려고 하죠 보통은.. 저 남자분 글 쓴걸로 짐작해봤을 때 찝쩍거림을 느끼고 퇴치하기 위해 일부러 지운거같기도하네요
모쏠의 향기가....@.,@;
제대로 연애를 한번이라도 해봤다면 대충 여자 얼굴에서 화장지운 얼굴을 스캔하는 능력은 생기는데 말이죠..
와~ 아무리 그래도 화장까지 지운다는건......... (엄마 아들 수준..)
글만 보고 판단하기는 뭐하지만
여자분이 독한 맘 먹고 씻은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글쓴분에게 완곡한 거절을 계속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으니
최후의 수단을 쓴것이 아닌가 하는..
..경험에서 나오는 이야기 아닙니다. 아니라구요
붉은색님 힘내세요. 토닥토닥..
둘다 차였네요
무슨 김칫국을 항아리채 드링킹
사귀는것도 아닌데 친구들한테 장가드립 치면서 자랑질이라니...약간 불쌍하네요
여자가 저분을 남자로 생각했다면 밤에 세수를 했어도 화장을 다시 했겠죠
김칫국 먹다가 사래
팩트폭격기들이 이렇게 많다니 ㅋㅋㅋㅋㅋ
남자 앞에서 화장 지우면 애초에 그른 거죠그리고 본인도 외모만 보고 그러면서 뭘 피해자라는 마냥
애초에 남자도 신경써서 옷입고 준비한거랑 집에서 막있을때랑 느낌 많이다른데... 여자분 화장만 지운건데도 좋아하던사람이 미워졌다는건 좀 우스겠소리였다고 믿고싶지만 웃기네요.
밤하늘보면 스타워즈 찍을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