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고 있는 미드만해도 체코어, 폴란드어, 태국어,헝가리어 등등이 되어있습니다. 우리나라보다 소비력 낮은 나라들이죠. 넷플릭스에서 한국의 위치를 생각해보면 한국이 더빙을 선호하는 나라였으면 진작 더빙 해줬을것 같은 생각입니다
오델베컴Jr.
0
2026-01-17 07:21:20
그게 우리가 더빙을 싫어해선지는 몰랐네
WR
굴니그
0
Updated at 2026-01-17 07:25:57
뭐 예시가 넷플릭스 하나만 나온거 때문에 걸리시면 극장가 영화만 봐도 애니정도 아니면 더빙을 찾는 수요가 높지 않은건 명확하지 않나요?
즐라탄이브라히모비치
1
2026-01-17 07:15:33
저존나싫어요 더빙 더빙은 무조건안봄ㅋㅋㅋ
WR
굴니그
0
2026-01-17 07:30:21
저도 자막, 더빙 고르라면 자막 고릅니다 ㅋㅋ
즐라탄이브라히모비치
1
2026-01-17 07:53:11
옛날엑스파일 이런건 재밌게본거같은데ㅋㅋㅋ
생선까스
3
Updated at 2026-01-17 07:18:59
더빙을 싫어하는 경향도 있긴 한데
그보다 압도적으로 강한게
"자막"을 좋아해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심지어 자국 드라마도 자막을 키고 보는 유일한 나라라고...
한국인들이 자막 좋아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설명이 있지만
가장 유력한 설명은 한글이 자막으로써 가장 적합한 글자라서 그렇다고 하고요.
알파벳, 한자, 일본어 같은 글자들에 비해서 자막으로 컨텐츠를 감상해도 피로도 증가가 거의 없는 글자라고 합니다. 우리는 잘 못느끼지만 해외에서는 기본적으로 자막으로 컨텐츠를 보는게 꽤 피로한 일이라고 합니다.
초천
0
Updated at 2026-01-17 07:21:16
저는 더빙 선호합니다. 자막 키고 보면 가끔 내가 책을 읽는 건지 영상을 보는 건지...싶을 때가 있더군요.
특히 대사가 많은 작품들이요. 영상 자체에 몰입하고 싶은데 가끔 주객이 전도되는 느낌을 받을 때도...
하여튼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튜브도 자막 방송도 자막 드라마도 자막, 다 자막에 익숙해져서 그런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자막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요. (저빼고)
물론 더빙 자체는 원어의 연기나 목소리 즉 오리지널을 선호하는 건 어느정도 당연한 거라 그런것도 있다 봅니다.
WR
굴니그
0
Updated at 2026-01-17 07:42:09
더빙 컨텐츠 찾으시는게 쉽지 않으시겠네요.
t.tiger
1
2026-01-17 07:21:06
뇌피셜이지만,, 문맹률이 현저히 낮은 것도 한몫하지 않을까요?
원터치수조정화제
3
2026-01-17 07:50:49
입모양 안맞는게 너무 신경쓰여서 컨텐트 즐기기 힘들더라고요
케빈 듀가란넷트
0
Updated at 2026-01-17 07:54:57
저는 성우풀이 작다보니 연기가 거기서 거기인 경우가 많아서 더빙 잘 안보긴 합니다
지뢰더
0
2026-01-17 07:56:27
음 그러게요 저는 애초에 더빙으로 본 적이 없어요 자막이 그냥 익숙한데 뭐하러..라는 느낌이랄까요
Trae_icy
0
2026-01-17 08:08:32
더빙 개싫음 가끔 배우들 발음 안좋으면 뭐라는지 모르겠음
[MIN]달바라기
0
Updated at 2026-01-17 08:10:51
중학생땐가 더빙인지 자막인지 아무 생각 없이 재미있게 보던 시절이었는데 어느날 비디오방 가게 주인분이 그 나이에 아직도 더빙으로보냐는 뉘앙스로 물어서...그때부터 뭔가 더빙판은 아이들용이구나 라는 인식과 자막판이 원작에 더 가까우니 더 가치있나 보구나 싶어서 안보게 됐네요
앤디청
1
2026-01-17 08:11:50
원래 배우들 목소리 듣는게 더 낫죠
더빙 특유의 약간 오버하는 연극식 발성도 조금 거부감이 들구요
소소한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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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6-01-17 08:12:33
더빙을 싫어한다와 원어+자막을 선호한다는 조금 다른 얘기죠.
그리고 반대로 우리만큼 문맹률 낮은 나라도 적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란 얘기는 다른 나라는 자막을 사용하면 콘텐츠를 못 즐기는 사람 비율이 한국보다 훨씬 높아진다 로 생각해볼수도 있는거구요.
단순히 더빙에 대한 호불호를 넘어 문화적 맥락을 생각해보면 더 흥미로워질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불공정
0
2026-01-17 08:13:48
더빙수준이 너무 낮아요
시그니처 무브
0
Updated at 2026-01-17 08:18:17
국내 성우는 매우 적고 주/조연을 할 수 있는 성우는 대부분 정해져 있음.
중단편을 이끌어갈만한 연기력을 갖춘 성우가 너무 적음.
1000편의 영화를 10명도 안되는 남자/여자 성우 주조연들이 아무리
최고기량으로 더빙을 한다고 해도 종국엔 돌려 막기 식밖에는 안됨.
이미 90년대에 토요명화 외화시리즈 드라마로 경험했고..
성우 주조연 독과점 현상과 신인 성우나 그외 성우가 주/조연을 맡으면
이 영화 재미없겠네 라는 편견과 선입견으로 작품의 선택 기준시
제외되는 촌극도 벌어짐. 게다가 성우료는 상상 이상으로 비쌈.
유통 과정이 추가되면 그 부담은 고스란히 소비자가 떠 안아야 함.
극혐든 과물킬
0
2026-01-17 08:21:05
미국사람, 프랑스사람이
한국어 하는게 얼마나 어색한지
더빙 안봅니다
예전 선택권없을때
레밍턴스틸(피어스브로스난)
맥가이버(리처드닉앤더슨)
은 잘봤지만
지금 더빙으로 보라면
입모양과 문화차이에서오는
괴리감으로 안보죠
무조건 자막입니다
drwhale
0
2026-01-17 08:43:25
흥미로운 주제라고 생각해서 서치를 좀 해봤는데 꽤 연구가 활발하게 되고 있는 주제네요. 한국이 자막을 가장 선호하는 국가 중 하나로 나타나긴 하는데 중국도 만만치 않고 미국, 영국 등 영어권 국가들도 외국어 컨텐츠를 소비할 때는 만만치 않게 자막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세대별로 보면 Z세대는 94%, 밀레니얼 80%, X세대 76%가 자막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며 젊은 세대일수록 자막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고요.
자막 선호의 이유는
84%: "원작 배우의 목소리와 억양을 듣고 싶다"
67%: "언어 학습/연습에 더 좋다"
84%: "콘텐츠의 문화적 진정성을 유지한다"
85%: "자막 읽기가 어렵지 않다"
그리고 제작비용이 더빙이 최소 3배, 많게는 10배 이상의 비용이 소모된다고 합니다.
중고세탁기 ™
0
Updated at 2026-01-17 11:37:00
중국이 자막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왔군요. 좀 의외네요. 얘들은 자국 영상물은 더빙이 일상이거든요. 자국내 방언들끼리 말이 안통하는 수준인지라(유럽각국의 언어들과 비슷하게 이야기되더군요) 광동어 영상물은 북경어로 더빙, 북경어 영상물은 광동어로 더빙 그렇거든요. 한국배우들이 중국가서 연기할 때도 중국어 안 합니다. 그냥 한국어로 연기하면 중국어 더빙 알아서 넣어주는 식이죠.
이런 더빙이 너무 흔하다 보니 중국배우들 중에서는 자기 목소리연기 안하고 전문 성우가 대사를 더빙하는 배우들도 꽤 있다고 하구요(옛날 신성일배우가 더빙하는 것 처럼 말입니다)
그런데 자막선호도가 높다? 타국 영상물을 경우는 중국어 더빙이 아니라 자막을 선호한다는 말인건가?
drwhale
0
2026-01-17 19:12:07
네 설문 내용 자체가 외국어로 된 컨텐츠를 즐길때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지구방위대
0
2026-01-17 08:50:11
저도 자막이 좋긴한데 주변에 어떤 노인분이 그러셨어요 자막 읽기힘들어서. 더빙으로 보고싶다고....
우린매니아의캐시카우
0
Updated at 2026-01-17 08:55:42
입도 안 맞고 연기력도 안 좋고 성우도 거기서 거긴데 굳이 쓸 필요가 있나
데비느 바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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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7 09:12:50
더빙 목소리가 유치하고.오버성? 그거때문에 안보게됨..
[POR] 동농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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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6-01-17 09:23:16
제가 그래서 외국영화 중 대화 위주로 구성된 영화를 잘 안 봅니다. 특히 빠르게 말을 주고받는 티키타카 상황이 오면 자막만 보게 되고 나중엔 '이럴 거면 책을 읽지'란 생각까지 들더군요. 집중도 면에선 확실히 차이가 나긴 하더라구요.
반대로 더빙은 톤의 다양성이 없죠. 다른 분들 말씀처럼 성우풀도 좁을 뿐더러, 성우분들 대부분 카랑카랑한 목소리라 캐릭터 고유의 개성을 살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신삼국> 같은 경우 조조 역의 진건빈은 허스키하면서 능글능글한 말투가 인상적인데, 담당 성우인 장광 님은 톤이 깨끗하고 날카롭죠. 게다가 옛날 후시녹음 영화랑 같은 방식이라 현장음과 섞이기도 힘들구요.
Bluejay
0
Updated at 2026-01-17 18:05:29
외국 살면서 콘텐츠 보다 보면 한국 컨텐츠를 더 소비하게 되는 이유 중 하나가 언어 장벽입니다.
영어를 어느 정도 해도 순간순간 캐치 안되는 대사도 많고 언어를 이해해도 문화가 이해가 안돼서 놓치는 조크 같은게 너무 짜즈나서 꼭 봐야 되는게 아니면 피하게 되네요. 물론 한국 콘텐츠가 그만큼 볼게 많기도 하고요.
예시가 맞는건가요?
한국어를 쓰는 사용자가 적어서 아님?
님말도 맞는거같고 애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