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상경하면 느끼는 감정.
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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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6-01-12 12:40:13
강남역: 이름부터 강남역이 뭐꼬~~ 촌스럽게.
11번출구에서 건너편에 보이는 압도적인 마천루에 뻥짐 다리가 후들거림.
논현동: 티비에서 보던 연예인들이 가끔씩 보인다. 신기할따름.
신사동: 전성기시절 가로수길 신문물에 우리가 살던곳은 문명이 아니었음을 깨닫는다.
한강 : 영화에서만 보던 한강.
낙동강과 비교도 안되는 조경과 압도적인 넓이의 강줄기에 안구에 습기가 찬다.
이태원: 그... 제드래곤 & 지디 라고 아시요??
DDP: 마치 해외여행 온것 마냥 사진찍기 바쁘다.
청계천: 발담궈보고 서울은 물이 더럽다는건 개소리임을 깨닿는다.
북악산: 스카이웨이에서 야경을 보며 서울에 정착하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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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에 서울 상경했는데 지방까지 유명했던 압구정 로데오거리 놀러갔다가 가래떡볶이 4개에 8000원받는거보고 충격먹었죠. 2024 압구정 로데오거리갔다가 을씨년스럽길래 놀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