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수습에 나섰던 경찰들 또 감찰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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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구조에 나섰던 경찰관들이 감찰 조사 통보를 받으며 좌절하고 있다. 참사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기억됐던 경찰관들이 3년 만에 감찰 대상이 됐다. 사고 직후 경찰 조사는 물론이고 법정에서 여러 차례 증언을 했지만, 다시 당시 기억을 되짚어야 하는 상황을 맞았다.
A씨는 "한번 조사에 불려가면 6~7시간 반복되는 질문을 받았다"며 "그때 진술이 가장 생생하고 정확할 텐데 지금 다시 조사받으라고 한다면 간신히 잊었던 기억까지 떠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경찰 간부들이 지난해 대부분 유죄 판결을 받은 상황에서, 말단 경찰관으로 감찰을 확대하는 것을 두고 '추가 책임자 찾기'에 나선 게 아닌가 싶어 두려움도 크다. A씨는 "내 입을 통해서 누군가 잘못했다는 것을 듣고 싶어 하는지, 없는 일까지 만들어 서로를 고발하라는 것인지 그게 제일 무섭다"며 "안전 관련 112 신고만 떨어지면 지금도 떠는데, 앞으로 수십 년 더 해야 할 경찰 생활인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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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이태원 참사 출동 젊은 소방관이 그 트라우마를 극복못하고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선택을 했는데..ㅠ
세계 다양한 곳의 대형 축제나 이벤트, 스포츠경기 등에서도 가끔 발생하는 인파로 인한 압사사고에 누군가를 꼭 살인자로 만들어 그 책임을 덮어 씌우기 위해 이렇게 장기간 포괄적 범위에서 마녀사냥하던 사례가 있었나 의문.
이런 일들이 진짜 희생자들 그 유족들 그리고 사후 유사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까?도 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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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