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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근데 20대 남자는 그냥 앞으로도 속칭 xx처 맞을 수 밖에 없는 구조긴 합니다

득점머신kd2
3
  2822
Updated at 2025-04-19 13:30:41

'요즘 것들은 ㅉㅉ' 이 표현이 수천년전부터 지속되었던 이야기이긴 하지만

결국 기성세대들의 은퇴 + 더 많은 머릿수를 가진 후세대들의 성장으로 세대교체가 자연스럽게 되던게 지금까지의 인류의 역사인데

지금 20대부터 앞으로 태어날 대부분의 인류는 그 앞세대에게서 기득권을 가져오는게 거의 불가능할겁니다. 왜냐하면 민주주의 사회에서 머릿수로 그냥 한참 밀리거든요

투표를 해라 뭐 이런 별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긴 하지만 지금 20대 투표율이 현 40-50대가 20대였을때의 투표율보다 한참 높은데도 정치권에서는 뭐 들을 생각도 안하죠

저는 솔직히 취준은 모르겠고 그냥 일상생활에서 '니가 남자니까 참아라' 부터 시작해 제가 제사는 다 독박쓰는거까지 남자라서 손해만 보고 사는거 같은데 왜 정치권에서는 젊은 여성들에게만 스윗한지는 잘 모르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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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Trae_icy
1
2025-04-19 13:32:50

젊은 여자들이 응집력이 좋기도하고 감성적으로 건드려주면 지지를 해주니깐요 ㅋㅋ 남자는 대체적으로 선동에 쉽게 안당하죠.

PHI
2025-04-19 13:35:09

하다하다 제사까지 나오네

WR
득점머신kd2
2025-04-19 13:36:45

전 그냥 제가 경험한걸로만 쓰는거라 취업은 성별에 따른 유불리는 잘 모르겠고 그냥 일상에서 겪는게 저겁니다. 제가 증조할아버지 제사부터 시작해서 큰아버지쪽 제사까지 전부다 진행하네요. 큰아버지네는 딸밖에 없다고..

[spree]
2025-04-19 13:39:21

본인께서 제사음식다준비하시는거면 인정이죠 뭐.

WR
득점머신kd2
2025-04-19 13:40:12

어머니 세대가 고생하는건 진짜 맘아프고 안타까운데 왜 그다음 제사는 제가 다 독박쓰게 되는건가요;;;

C.brion
5
2025-04-19 13:38:28

반말이 습관이신가봐요. 뭘 보고배울지 안타깝습니다.

릅돌파
2025-04-19 13:37:43

제사 독박은 신박한 헛소리네요.. 오히려 여자들이 조상님 모시는데 배제되는 차별 인데

WR
득점머신kd2
2025-04-19 13:38:44

저도 배제 좀 되면 안될까요? 제사 시작부터 끝까지 정장 풀대기상태 말고 그냥 누나들 처럼 방에서 폰보다가 추리닝차림으로 절하고 싶은데ㅠㅠ

이향금
2025-04-19 13:39:41

정장 풀대기 상태로 제사 음식 준비는 다 하시는거죠?

WR
득점머신kd2
2025-04-19 13:40:42

저는 음식준비 솔직히 안하는데 비교대상이 저랑 같은 세대인 누나들이여야지 왜 어머니 세대가 되는지요

이향금
Updated at 2025-04-19 13:51:01

하는거라고 정장 입고 절하는 거밖에 없는데 그것 마저도 안하고 싶다고 하시는거에요?

어머니 세대 도와드리시고 누나들한테도 정장을 입든 어머니를 도와드리라고 하면서 바꾸면 되는데 그런거로 투정입니까

WR
득점머신kd2
1
2025-04-19 13:51:50

제가 어른이였으면 바꾸죠. 그리고 어머니 세대 도와드리는걸 계속 대기하고 있는 제가 많이하겠습니까 아니면 그냥 방에서 폰하는 누나들이나 여동생들이 하겠습니까 현실적으로 좀 생각을

이향금
2025-04-19 13:58:15

아래 댓글에서 추석,설 빼고 현실적으로 매번 ~불가하다 댓글에서 유추할때 직장인이신거 같습니다만, 성인이시라면 제사를 없애거나 바꾸진 못해도 누나 여동생들한테 도와주라는 말 정도는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현실적인 이야기 하래서 말씀 드립니다. 

전 친가 제사 지내자고 할때

얼굴도 뵌 적도 없고 친할머니마저 다른 집에 재가하셨는데 왜 해야하냐고 안한다고 했습니다. 그러고 명절때마다 외가집 가서 전이고 음식이고 거듭니다. 이게 현실적인 겁니다

WR
득점머신kd2
Updated at 2025-04-19 14:01:10

어 음 저희 집 풍토랑은 좀 다른거 같습니다. 저희는 그냥 큰아버지가 왕이고 아버지가 영의정 같은 느낌이라 다른 집안 식구들은 거의 발언권이 없어요

특히 제사 관련은 이거 왜 해야 되냐 이런 말 나오면 아버지랑 대판 싸우게됨

디오니쏘스
2025-04-19 21:41:57

그 누나들이 다른 집에 시집가면, 그 집에서 제사음식 준비 다 하시게 될겁니다. 

제사음식 준비 안 해보셨지요? 장 보기부터 손질, 상 차림, 설거지까지 해서 이틀은 거의 풀로 날아갑니다. 꽤 중노동이기도 하구요. 

릅돌파
2025-04-19 13:40:57

그냥 회사일 있다고 가지마세요

WR
득점머신kd2
1
2025-04-19 13:41:35

추석이랑 설날빼고 가족행사로 진행하는 제사만 4번 더 있어서 현실적으로 매번 빼는게 불가능합니다

C.brion
2
2025-04-19 13:40:37

여자들이 국방의 의무 배제된다고 싫어하는 여자들 있나요? 

릅돌파
2025-04-19 13:41:29

제사하면 음식 여자들이 안해요 님집은??

Sinco
2025-04-19 22:18:30

이딴 집에서 살면 여성이라 차별받는다고 느끼긴 하겠네요.

Lusitania
5
2025-04-19 13:40:06

전 앞으로 가면 갈수록 2030이 더 힘들어질거라 보는데요

가장 큰 이유가 세대갈등이나 정치적 이슈보다 인구감소+고령화라고 봅니다.

지금이야 청년 대상 정부지원사업이 많지만 점점 시니어쪽으로 비중이 갈수밖에 없는 구조이고 젊은 세대에게 과중되는 짐은 더 커지겠죠

데비느 바세르
1
2025-04-19 13:40:40

남성은 군대에서부터 계속 참다가.. 참는게 일상이 되긴하죠. 한국은 사회구조가 물류일을해도 그냥 남자만 적당한 무게의 상자라도 적재작업하고 여성은 물건찍고.찾는것만 하죠.. 사장.고용주마음이라 괜히 얘기하면 안좋게 볼까봐 불만 얘기못하고 또 참고..

대학생의끝
6
2025-04-19 13:44:48

근데 저도 20대 남자지만, 정제된 담론을 스스로 만들어내야 할 필요는 느낍니다

신남연같은 놈들이 이대남 깃발 들고 설치는 거 생각하면 

케이치
4
Updated at 2025-04-19 14:15:51

제가 바라는 게 바로 그 부분입니다.

자체적인 담론이 없고 안티테제로만 남게 되는 건

그게 정당이나 정치가든, 특정 세대든, 특정 이념이나 사회적 운동이든

어떤 쪽에서도 존재가치를 인정받기 어렵습니다.

 

담론과 시대정신, 시대가치와 시대적 과제 같은 말이 무슨 추상적인 뜬구름같은 말이 아니라

현실적으로는 그러한 표상을 테제로 하여

자신들의 실제적 위치과 이익까지도 규정하는 과정이자 수단으로 만들 수도 있어야 하는건데

이런 부분이 무슨 고리타분하고 뒷전으로 밀리는 말로만 여겨지는 것 같습니다.

당장의 힘든 현실에 치이기 때문이라 이해되면서도

개인적으로는 매우 안타까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지금까지의 대한민국에서는

뒷세대가 앞세대를 비판하고,

그 비판에서 도출된 시대정신이 시대가치를 규정하고,

그러한 시대가치를 뒷세대가 실제로 구현하면서 세대 간 이니셔티브가 넘어왔습니다.

좀 더 나은 세상이 되려면 이러한 순환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야 합니다. 

Bluejay
3
Updated at 2025-04-19 15:11:02

저도 아들만 두 명이라 계속 여성 우대 정책 반대해 왔는데 갑자기 대화하다 꼰대가 되어 버럈습니다.

우선 전략부터 잘못되었어요. 기성세대를 적으로 돌리면 님 말씀처럼 풀려야 될 문제가 오히려 더 꼬입니다.

님 말씀처럼 인구의 상당수가 배이비븜 세대들인데 이 사람들 비난하며 문제 풀려고 하면 답 안나옵니다. 

WR
득점머신kd2
2025-04-19 14:04:53

전 세상에 멋진어른들이 많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온 사람인데 이번에 국민연금 관련 보고 솔직히 회의감 많이 들긴 했습니다. 대체 저 사람들은 뭘 생각하면서 사는 사람들인가 해서

Bluejay
1
2025-04-19 14:11:07

저도 국민연금 문제, 남녀차별 현안에서는 20,30대 남자분들 의견 동의합니다.

저는 오히려 여성도 사회복무 요원으로라도 동등하게 군역 분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단 그게 계층간 성별간 혐오로 번지니 그걸 비판하는 거고요. 

오히려 큰 문제두고 지엽적인 부분에 집중하며 갈등 일으키는 게 답답합니다.

windblade
1
2025-04-19 14:08:29

위에서도 몇분들이 이미 댓글을 썻습니다. 20대가 그들만의 담론을 세상이 알리려면 20대의 언어가 아니라 모두가 알수 있는 태도와 언어로 알려야 합니다. 우리가 하는 말이 맞는데 당신꼰대들이 왜 고리타분한 헛소리 하냐는 태도로 가선 호응을 얻을수 없습니다. 그게 정치의 영역입니다. 싸움이 아니에요.

케이치
Updated at 2025-04-19 14:18:38

저는 호응을 못 얻을 거면 뒤짚어 엎을 수라도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86세대가 산업화 세대의 동의만 이끌어내거나, 또는 그들에 수용되기만 한 건 아니니까요.

그게 역사의 역동성이라고 봅니다.

호응을 얻지 못하면 뒤짚어 엎어보겠다는 패기라도 봤으면 싶습니다.

아무 것도 안하는 것보다는 그게 낫다고 봅니다.

아까차였다
1
2025-04-19 14:22:20

당장 이글만 봐도 40대 유저들한테 개같이 처맞네요 ㅜ ㅋㅋ

언어논리자료해석상황판단
1
2025-04-19 14:22:48

제사하기 싫으면 님 대에서 끊으세요 

엄한 남에 딸 고생시키지 말고

결혼을 하지 마시던가ㅋㅋ가정없으면 어른들이 제사지내라고 하지도 않을테닌까ㅋㅋ

어른들 눈치보여서 그런말 못한다고 징징대지 마세요

식구들하나 설득못할거면서

억울해 억울해 그만하시고오

chasethe
2025-04-19 15:45:26

뭐하는 분인가 했더니 말같지도 않은 글 올리신 분이었군요!

언어논리자료해석상황판단
Updated at 2025-04-19 16:52:58
본 댓글은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언어논리자료해석상황판단
Updated at 2025-04-19 23:30:22

긁힐게 뭐가있다고ㅋㅋ

스포츠키드
2025-04-19 20:09:41

본인 하기 싫다는 제사 어른들은 평생 해왔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제사가 이유가 될순 없습니다. 어른들이라고 신나서 제사지내지 않습니다.

Lsohve
Updated at 2025-04-20 02:01:23

국민연금 하나로 종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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