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과 유착 의혹' 박성민 대표 하차 소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97697?sid=100
결국 박성민 대표의 하차가 결정됐네요..
이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24년 2월 중순
장성철 평론가는 페이스북에 이준석 대표를 지지하는 글을 올립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박성민 대표로 추정되는 사람에게 거액을 주고 컨설팅을 맡겼다는 내용이 담겨서 논란이 되기 시작합니다. 박성민 대표는 평소부터 이준석 의원에게 굉장히 호의적인 평론을 해준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었죠.
https://youtube.com/shorts/-q8Tx69HmBs?si=vnSRfy7vSeYOWbSS
박성민 대표는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현해서 이 폭로에 대해서 완강하게 부정합니다.
"저에 관한 소문들이 가짜 뉴스나 찌라시가 많이 있지만, 백퍼센트 거짓말입니다"
"제가 돈을 받고 컨설팅을 해주기 때문에 방송 나와서 이준석을 띄워주는거다?"
"이준석 대표가 누구한테 돈을 주고 컨설팅을 받을 사람입니까?"
이 시점은 총선 국면이였고 특별한 추가 증언이나 자료가 없었기에 논란은 이렇게 사그라들었습니다.
그런데 1년이 지난 시점 다시 이 논란이 수면 위로 올라오게되는데요.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가 25년 2월 4일 이준석 의원을 선관위에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조사를 요청합니다.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52929&inflow=N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허은아 대표의 문제제기로 인해 이 논란이 다시 뜨거워졌고 박성민 평론가가 나오는 여러 프로그램에서 박성민 대표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기 시작합니다.
https://youtu.be/M82fDghfU6Q?si=AbavGFy6HEFabJt1
2월 12일 수요일 박성민 대표의 CBS 김현정 뉴스쇼 마지막 방송 출연분입니다.
댓글을 읽으면서 진행되는 댓꿀쇼라는 코너로써 옆에 댓글창을 띄워놓고 방송했던 기존 포맷이였지만 이 날은 여론이 너무 좋지않아 3분만에 댓글창을 가리게됩니다. 박성민 대표는 이 방송에서 당분간 휴식하겠다고 밝힙니다. 그 부분은 현재 편집된 상태입니다.
해당 영상 37분 10초부터 박성민 대표의 해명이 시작됩니다.
"500만원은 내가 받은것이 아니라 나와 전략적 파트너를 맺은 조기동씨에게 연구용역비로 지급이 된것이다"
"5500만원은 내가 직접 받은것이 아니라 회사에서 연구원이 개혁신당의 지지기반에 대한 서베이 용역입니다"
"대부분의 비용은 저하고 아무상관 없어요. 대부분의 비용은 여론조사 실사비용입니다"
박성민 대표 해명의 요지는 자신이 직접 받은것이 아니고 자신의 회사와 관련된 사람들에게 지급된 돈이다. 그리고 정당하게 연구용역을 댓가로 지급된 돈이다.
허은아 대표에 따르면 박성민 대표가 개혁신당 당사에 찾아와 이준석 대표를 직접 돕는것을 직접 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간순으로 정리해보면
24년 2월 18일 장성철 소장의 의도치 않은 폭로
24년 2월 20일 박성민 대표의 완강한 부정
25년 2월 4일 허은아 대표의 폭로
25년 2월 12일 자신이 받은게 아니라 회사측에서 받은거라 해명하는 박대표
22년 2월 22일 박성민 대표의 하차 뉴스 발표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법적인 공방은 허은아 대표와 이준석 의원이 이어갈것이며 거기에 따른 조사 결과가 나오겠죠.
하지만 법적인 문제를 떠나서 도의적으로 봤을때 박성민 대표는 자신의 회사와 관련된 인사들이 이준석 의원과 금적전인 거래를 했습니다. 박성민 대표는 그 이후에도 방송에 나와서 꾸준히 이준석 대표에게 호의적인 평론을 해왔습니다. 컨설턴트를 할거면 컨설턴트에 전념하시던가 평론가를 하실거면 평론가에 전념을 하시던가 이해상충하지 않도록 둘 중에 하나만 했어야한다고 봅니다. 왜 자신은 정치판과 한발 떨어져서 객관적인척 바라보는 사람인거마냥 평론을 했냐 이거죠. 시청자들을 기만한 것이 아니냐하는 생각이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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