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니 빌뇌브 "젊은 관객들은 긴 영화를 좋아한다."
얼마전에 있었던 드니 빌뇌브의 멘트입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이 긴 영화를 좋아한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저는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https://variety.com/2024/film/news/denis-villeneuve-tv-corrupted-movies-defends-dune-2-runtime-1235922513/

“Also, think of ‘Oppenheimer,’” he continued. “It is a three-hour, rated-R movie about nuclear physics that is mostly talking. But the public was young — that was the movie of the year by far for my kids. There is a trend. The youth love to watch long movies because if they pay, they want to see something substantial. They are craving meaningful content.”
"또한 '오펜하이머'를 생각해 보세요," 라고 그가 말을 이었다. "핵물리학에 관한 3시간짜리 R등급 영화로 주로 이야기가 나옵니다. 하지만 대중들은 어려웠고 – 제 아이들에게는 단연코 올해의 영화였습니다. 한가지 트렌드가 있습니다. 청소년들은 돈을 지불하면 의미 있는 것을 보고 싶어하기 때문에 긴 영화를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들은 의미 있는 콘텐츠를 원합니다."
(번역은 DVD프라임에서 Amour글을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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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 사람일수록 짧고 자극적인 것에 중독된 것이 맞습니다. 틱톡이나 유튜브 쇼츠나.. 그런데 그건 다 "공짜"이죠. 그런건 다 공짜로 즐길수 있는 세상이고, 굳이 "돈을 내고 볼 영화라면" 이런것들과는 달리 좀 의미있고(단순하게 빵빵터지는건 공짜로 유튜브에 널렸으니까) 긴 영화를 선호한다 라는 이야기인데 저는 의외로 이게 맞는 이야기일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실제로 요즘 영화들은 "짧고 자극적인 트렌드가 어쩌구"하는 것을 비웃듯 전반적으로 길어지는 추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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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인 것 같아요.
비싼 돈 내고 본다면
이왕이면 길어야 돈 안 아깝고,
질도 더 따지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