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에선 화려한 드리블 욕심을 줄여야겠군요.
그동안 파포 마커만 열심히 하다보니 슬슬 질려가기도 하고 아래 마약왕님 글을 보니 원래 가장 많이 하던 마이 리그가 하고 싶어졌습니다. 출시 초기에 홀옵으로 5:5 게임을 몇 번 했는데 바뀐 온볼 디펜스 수비 강도, 드리블 모션과 선수 동작의 무거움 정도의 변화에 적응이 안 되서 탈탈 털리기만 했었어요.
수비 충돌 범위도 좀 노답 수준으로 커진 것도 있고 즐겨쓰던 R2+우스틱 뒤로하는 스텝백이 모션이 좀 바꼈더라구요. 원래는 공을 반대쪽 손으로 크로스하면서 스텝백을 했는데 공든 손 쪽으로 스텝백을 하는데 이게 영 적응이 안 됩니다. 이걸로 앵클 브레이킹도 하고 체인지 디렉션하면서 돌파를 자주 했는데..
여튼 적응이 될 때까진 좀 더 팀플레이를 해보자 해서 골스로 플레이 나우를 해봤습니다. 쿼터당 12분, 난이도는 홀옵이고 너무 능력치 높은 팀 상대하기엔 또 멘탈 나갈거 같아서 맥기의 레이커스를 상대팀으로 했어요. 플레이 나우라 부상 선수, 출장 정지 선수가 못 나와서 커즌스, 잉그램이 없습니다.
플레이
돌파 어려워요. 뭔가 같은 조작을 해도 전작이랑 드리블 체감(?)이랄까 좀 반응이 달라서 적응이 안 되네요. 그래서 돌파는 잘 안하고 수비에 집중하고 전술이랑 프리랜스 오펜스를 활용해서 주로 플레이를 했어요.
스크린이라도 해줘야 드리블 풀업 오픈 찬스가 났어요.
핸즈오프→픽앤롤인데 뭔 작전이었는데 스마트 플레이로 해서 뭔지 모르겠네요.
드리블 돌파 계속 시도하다가 결국 공격제한시간 다쓰고 그냥 막 던졌는데 들어가는 커리의 사기성...역시 게임은 능력치 빨입니다 ㅋㅋ
커, 듀의 2:2 픽앤팝
2쿼 종료 2초 남기고 인바운드 패스 후 탐슨 딥쓰리 버저비터. 게임은 역시 능력치 빨입니다.
아이솔레이션보단 스크린을 이용하는게 돌파가 수월한거 같아요.
핸즈오프 후에 드라이브가 꽤 잘 통해서 경기중에 자주 썼습니다.
코너에 오픈인 탐슨에게 줬어야 했는데 제 코트비젼이 이 정돕니다.
그냥 던져봤는데 들어가는 탐슨의 3PT. 이런 의미로 글을 쓴게 아닌데 게임은 역시 능력치 빨이라는 결론이 나오네요? 여러분 골스하세요...
어쨌든 경기는 승리를 했는데 느낀게 농구의 교과서적인 플레이를 하려고 해야 수월하다랄까요? 아이솔레이션보다 스크린이나 핸즈오프를 이용해 수비 균열을 만들어서 오픈 찬스를 만드는게 더 쉽고 효율적이었어요. 또, 미스매치를 잘 이용해서 쉬운 득점을 올리거나 더블팀이 오면 패스를 빠르게 돌린다던지 이런 기본적인 플레이를 하는게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BOX S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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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탐듀 모두 30+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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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도 꽤 열심히 해서 르브론은 어느 정도 제어했는데 갓기를 막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수비 설정도 이것저것 만져봤는데 저는 온볼스크린-고 오버/ 헷지-하드 헷지/ 밀착 유지-예/ 오프볼스크린-고 언더/ 헬프 로테이션이었나? 그건 헬프&노 로테이트로 두고하는게 제일 수비하기 편했어요. 더 좋은 설정있으신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플레이 나우로 홀옵 5:5에 좀 더 적응하고 나서 이제 스타트 투데이로 마이 리그를 시작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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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신바람 농구네요. 실제 골스 농구를 보는 것 같아요.
저 정도 점수차면 바로 시작해도 쉽게 우승 하시겠는 걸요!
전 귀찮아서 십자키로 노 쓰리 - 피지컬 디펜스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