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훈 변호사의 민희진 기자회견 후기

뭐 일부 맥은 공감하나
이 분의 하이브에 대한 평은 어느정도 걸러들을 필요도 있습니다. 워낙 대기업 안티 그 잡채인지라...

정확히는 민희진은 바보다 보단
민희진은 바보지만 성깔있다.
이게 여론이 움직이는 포인트 같은데
엔터산업이 결국 사람장사라 여론이 중요할거고
어떻게 작용될지 궁금하네요.

대주주가 80% 보유하고 있는 비상장 회사에서의 경영권 찬탈은 불가능하다 이게 핵심이죠.

민희진이 만났다는 VC건 해외 투자자건 업계 사람이면 저정도는 상식입니다.

이런 부분이 생소한 일반 대중들에게는 얼마전의 피프티피프티 사건과 겹쳐서 이슈 초반에 친하이브 쪽으로 여론이 대거 쏠리고 민희진에 대한 여론은 나락갔었죠. 하이브가 경영권 찬탈로 언플한 이유일거구요

저도 이해가 잘 안되는게 비상장회사 80%지분을 무슨수로 변동시켜서 경영권을 뺏어오는지

그런 방법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데요.

그래서 어떤 회사들은 일부러 상장폐지하기도 하고요.

이거 주식에 조금 관심있는 분들은 다들 알만한 사실인데.

하이브는 왜 경영권을 노린다는것을 기정 사실화 해서 언론플레이 하는지 국민들 바보로 만들면서 말이죠.

그만큼 민희진을 끌어내릴 명분이 부족하다는 반증일뿐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