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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보고, 민희진에 대해 느낀 감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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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18:22:56

 

 

경영권 찬탈이고 나발이고.

 

능력은 좋지만 성격은 다소 괴팍(?)한 느낌의 부장 같습니다.

 

세련된 40대의 미시느낌의 부장님인줄알았는데,

알고보니 점심시간에 순대국밥에 소주한잔하면서 욕을 일삼는 느낌의 상사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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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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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18:24:43

저런 상사 사수로 둔다면...
이직 각 바로 잡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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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18:25:18

술잘마시다가 막판에 쇼미 정상수처럼 쌍욕날아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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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18:25:56

진짜 본인 말대로 성격이 급한지 아주 열변을 토하는데, 다른 커뮤니티에서 보니까 밑에서 일하는 사람한테 새벽 3시에 전화해서도 저런다고 하더군요. 오늘 기자회견에서 모습이 본모습 그 자체인가봅니다. 투명한 사람인가봐요.

2024-04-25 18:28:31

민희진의 입장에서 스토리를 쭉 들었는데, 민희진의 성격이 불러일으킨 점들이 많을 것 같아요. 뉴진스가 잘되면 방시혁도 돈을 버는건데 처음부터 방시혁도 나쁘게 할 이유가 없거든요. 처음 민희진이 억울할 수 있지만 좋게 말하면서 넘겼다면, 나중에 방시혁이 더 크게 보답했을 것 같은데.... 직장생활이든 뭐든 능력만으로 돌아갈 수는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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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5 18:37:58

얼마전까지 같이 일한 분 보는 거 같았습니다.

 

1. 잘된 건 다 내가 잘나서 

2. 내가 잘되기 위해 너네가 나한테 해준 일들은 모두 당연한 거

3. 여자로서의 피해의식

4. 두서없이 늘어지는 말과 폭언

5. 자기 맘에 안드는 사람들에 대한 광역 디스 (회의나 메일로 조리돌림)

2024-04-25 19:49:20

지수성가형 타입이 겹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시만 봐서는 좋소 사장님 스타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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