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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의 잘못을 떠나 하이브도 문제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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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3 15:43:32

아일릿 데뷔하자마자 각종 커뮤니티, 제 주변 반응보면 뉴진스 따라하네? 뉴진스 같은데 반응이 많았습니다.

저도 컨셉이 매우 흡사하다는 느낌이었구요.
노래 듣고 뉴진스 신곡이네? 하는 사람도 많이 봤고 아일릿 이야기를 하면 뉴진스가 꼭 따라나왔습니다.

뉴진스 최전성기에 같은 기획사에서.. 이걸?
뉴진스도 불쾌할거고
아일릿도 시켜서 하겠지만 이 컨셉에 대해 마냥 좋아하진 않았을거 같네요.

그리고 몇몇분이 bts동생으로 수혜봤으면서
아일릿이 뉴진스동생인건 싫으냐고 하는데
엄연히 다른 상황입니다.

과거 hot ses, 젝키 핑클, 빅뱅 투애니원 등과 비교하면 다 특정그룹이 손해나 피해를 보지 않습니다
뉴진스의 존재가 bts에게 해가 되진 않죠

하지만 아일릿이랑 뉴진스는 같은 걸그룹 비슷한 컨셉
뉴진스의 이미지가 소모 되는거는 물론이고 아일릿도 계속 뉴진스가 꼬리표처럼 따라다닐겁니다. 서로에게 피해가 되는 느낌

예를들면
원더걸스가 복고풍으로 최전성기 찍을때
다른기획사에서는 모방해서 복고풍 걸그룹이 나올수 있죠. 그리고 같은 기획사 jyp에서 보이그룹이 데뷔해서 원더걸스를 이용해서 푸쉬해도 원더걸스에게 해가 되진 않습니다.

근데 원더걸스 최전성기에 jyp에서 복고풍 걸그룹이 나온다?
이건 좀 말이 안 되는거죠.

투애니원과 블랙핑크가 비슷했지만
바톤 터치하는 느낌이고
소녀시대와 에프엑스는 컨셉 자체가 달랐습니다.

걸그룹에 조금 관심있는 저도 당황스러운데
팬들은 당사자나..
아일릿이나 아일릿의 팬들도 뉴진스 꼬리표가 불쾌한건 마찬가지일테고
하이브가 문제가 있다고 봐요.

민희진의 행동은 몰라도
감정만큼은 공감할수 있을거 같고
정상적인 행동을 하지 못 한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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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4-04-23 15:20:35

그죠 차라리 다른 회사가 모방을 하는게 더 깔끔하지 이건 멀티레이블 체제를 돌리는 회사로서의 자격이 부족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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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3 15:39:31

작성자분께서 의도하진 않으셨겠지만
이게 전형적인 물타기에 휩쓸리는 흐름입니다.
논점흐리기. 반푼이 반푼이 사건 때 작당모의한 자들도 선택했던 방법이죠.

만일 컨셉 문제가 사실이라쳐도 배임 및 기밀유출건과 별건으로 보아야합니다. 더구나 전자는 도의적 문제에 가깝고 후자는 아예 위법인 사안이니까요. 컨셉 따라하기를 후자의 촉발요인으로 보기도 어렵고(민희진 측이 이걸 어떻게 증명할 것인지도 문제), 전자와 후자가 모두 사실이라 가정하더라도 정당한 방법대로 출자 및 투자해 산하레이블로 두고 있던 하이브에 대한 경영권 탈취 시도, 배임 및 기밀유출은 납득할 수 있는 방식도 아니고 정당화 될 수 없는 사안입니다.

민희진이 정말 억울하려면 컨셉문제만 진실 경영권 탈취 시도 및 배임, 기밀유출은 찌라시일 경우입니다. 그러므로 민희진이 해명해야할 부분은 뉴진스 컨셉 따리하기가 아니가 하이브에서 제기한 배임 및 기밀유출혐의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 입꾹닫하고 있는게 문제죠.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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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5:39:47

민희진 옹호글로 보셨다면 잘못 이해하신거라고 생각하고 민희진문제는 법대로하면 됩니다.

Updated at 2024-04-23 17:55:01

아일릿(데뷔 몇 개월차인)은 이제 어딜가나 그 소릴 들을겁니다. 아류라는.. 그냥 공공연하게 돌판(가요계)를 좀 아는 팬들이 하는말이 아닌 민희진님이 대응을 하면서 못 박았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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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3 15:49:45

숟가락 좀 얹어보자면,

 어도어의 입장문 전에는 누구도 하이브-어도어 사이의 문제를 카피 문제라고 인식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도어의 입장문 첫문단에서 뜬금없이 '아일릿 뉴진스 카피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라면서, 일방적으로 하이브-어도어의 사태를 카피사태로 명명해버렸죠. 그 카피의 근거라는 것도 직접 디렉팅을 한 당사자가 제시할만한 구체적인 사례가 아니라, 그저 '인터넷에 그런 반응이 있었다' 수준이었구요.

 하이브가 제기한 어도어의 수많은 문제행위 중에 '하이브 아티스트에 대한 부정적 여론 형성'이 있었는데, 딱 그에 해당하는 행동을 공식 입장문에서 보여줬죠.

2024-04-23 15:24:42

저도 아일릿 보자마자 뉴진스랑 겹친다는 느낌이 바로 들더라구요.

1
2024-04-23 15:28:46

[트리플에스 AAA]의 제네레이션 은 컨셉부터 노래 춤까지 뉴진스 따라한게 누가 봐도 알 수 있는데, 중소기획사의 신인이 잘나가는팀 따라하는건 어찌보면 게임체인저란 뜻이니까 반대급부로 뉴진스의 대단함을 느낄 수 있었죠..
근데 아일릿 티저 보는 순간 “얘네 어쩔려구 이러냐” 생각부터 드는게 저뿐만이 아니었나봐요..
민희진이 빡칠만한 부분도 맞고 민희진이 경솔했던 부분도 맞는것 같습니다.
근데 이제 너무 멀리 와버려서 화해할수 있을런지..

2024-04-23 15:32:26

컨셉의 느낌이 비슷하다 그래서 기분 나빠서 독립한다?

오히려 아류 생기면 리더로 인정 받는다는 생각이 있어야 할 분야 아닌가 싶어요. 어떨까요?

우린 같은 팀이니 팀킬은 절대로 안돼
파이를 온전히 보전해 달라는 것이 불문율인가요? 돌판에 대해선 잘 모르겠네요.

8
2024-04-23 15:34:47

기분 나쁠수 있는거 인정이죠

그런데 그게 경영권 획득 시도나 불법 행위의 인과관계로
이어지는 거는 말이 안되는 부분입니다
이미 외국계 투자자랑 접촉한건 아일릿 데뷔 전이라는 이야기도 나왔고요

그리고 뉴진스 이미지나 컨셉이 그렇게
따라해서는 안될만큼 유니크한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뉴진스 처음 나올때 ses 핑클 + 일본 걸그룹 같다는 느낌을 받아서..
모방에 대해서 그렇게 까지 화가 나고 이렇게 행동하는게 당위성이 있나 싶습니다

솔직시 기존 안 좋던 관계 속에서
아일릿이 트리거가 됐을뿐..언젠간 벌어졌을 일 같네요

2024-04-23 15:36:00

제 생각과 일치하네요.

WR
2024-04-23 15:42:55

위에 언급했다싶이 컨셉이 겹치는걸 뭐라하는게 아니구요.

예를드면 원더걸스최전성기에 jyp에서 복고풍걸그룹데뷔시키고

투애니원대상탈때 블랙핑크 데뷔시키는경우라고 보거든요.
팀킬도 아니고..

2
2024-04-23 16:04:55

뭐 저는 그것도 왜 문제인가 사실 모르겠습니다

독립 레이블 구조고 총괄 경영에 대한 판단은 하이브가 하는건데
뉴진스 뺏어 먹기가 아니고
트렌드 따라가기, 판 키우기라고 판단 할수도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기아차가 현대차 계열인데
기아는 k5 만들고 현대차는 소나타 만드는거랑 별 다를거 없지 않냐는 생각이네요

뭐 어찌되든 민희진 측이 기분 나쁜건 그럴수 있다 보는데...
반응과 대응에 과하고 잘 못 된 부분이 너무 많다 보네요

2024-04-23 20:21:43

총괄경영에 대한 판단은 하이브가 하지만 이런 식이면 독립 레이블 체제라고 홍보하는건 좀 민망하죠

2024-04-23 20:35:17

어찌 보면 말 그대로 다 진짜 독립이죠
서로의 레이블에사 판단해서 되겠다 싶으면 시장에 내 놓는..
빌리프에서 어도어 신경 안쓰고 내 놓은거처럼요
하이브의 판단의
뉴진스 단독일때 벌어오는 수입 / 뉴진스 IP의 가치
뉴진스 + 아일릿 일때
벌어오는 수입의 합 / 뉴진스 + 아일릿 IP의 가치
뭐가 크거 합리적일지 판단하면 되고요

3
2024-04-23 15:44:37

지금 같은 행동이나 발언들이 본인이 그렇게 아낀다던 뉴진스를 보호하는 행동이 아니라.. 화살이 돌아가게 만들어버렸다는게 문제죠
아티스트보다 자신을 내세웠을때 생기는 문제..

2024-04-23 15:54:12

그것도 진짜 큰 문제죠..
입장문에 문자로 뉴진스는 자기 배에 태우고
아일릿은 모방가수로 낙인찍어 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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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5:50:18

전 뉴진스 보고 여자친구 컨셉이네? 생각했습니다.
근데 그게 아류거나 표절이라고 생각안해봤네요.
그냥 청순걸그룹이 하는 대표적인 컨셉이니까요.

2024-04-23 15:56:16

네 맞습니다..저도 누가 연상되든
어디선가 본적 있는 컨셉이라 생각되서
그걸 따라하는 그룹이 나오는게 그렇게 문제 될 일인가 싶거든요

2024-04-23 17:05:16

저도 이생각...

뉴진스 이미지는 여자친구 데뷔때 느낌이랑 비슷해요

4
2024-04-23 15:44:02

정확한 물증도 없이 ,

그런것 같다는 심증 하나만으로

갓 데뷔한 아일릿 어린 친구들을 ‘아류’라고 지칭하는거

보고는 ,

뉴진스 엄마가 아니라 계모라는 생각이 .

본인 살자고 그 어린 친구들 데려와서 방패로 …

저는 아일릿이 뉴진스랑 비슷하다고 생각해본적도 어뵤고 , 증거가 있나요 ? 그런 말들이 많았다 정도인데 그런 말들은 대부분 뉴진스 팬들이 많이 했을거 같기도 하구요 .

본인 입으로 ’민희진 풍‘ , ’민희진 류‘ 라고 쓴거 보고 소름 돋았네요 자의식 과잉에 자기 객관화가 안된 ,,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24-04-23 16:18:32

본 댓글 작성자께서 원글 작성자께 뭐라한 것도 아닌데, '그 쪽'이라는 호칭은, 너무 공격적으로 느껴지네요.

2
2024-04-23 16:27:23

주변반응과 본인생각이 근거인 의견은 객관이아니라 주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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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3 16:32:15

음해를 하려면 음해하는 쪽이 객관적인 증거를 들고와야지 

국내외반응 내 주변 길거리 근거로 대다가 상대한테는 물증 내놓으라는게 말이 됩니까?

2024-04-23 15:47:26

이번 사태가 어떻게 흘러가던 더이상 멀티 레이블을 통한 창작성과 독립성 보장이란 말은 쓰기 어려워

졌다고 봅니다. 

하위 레이블에서 성공한 컨셉을 상위 레이블에서 대표가 직접 프로듀싱해서 상품성 강화한 후 시장에 

내놓은 상황이라, 도의적 감정적인 문제의 영역에서 일이 이렇게 커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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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6:33:32

저랑은 완전히 반대로 보시네요. 이 건으로 인해 하이브든, KPOP씬이든 독자적 레이블 확장에 있어서 안전핀들이 더 정교하게 생길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하이브 입장에서 보면 민희진을 스타로 만들고 전폭적인 투자와 푸쉬를 했는데, 아뿔싸 한 상황이 벌어진 거라고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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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5:48:50

그렇다 하더라도 민희진이 입장문에서 뉴진스 아일릿 언급은 안하는게 좋았을 것 같습니다. 오마주나 컨셉의 유사성은 증명하기도 어렵고 추상적인 것인데 신인 걸그룹 아일릿은 뉴진스 아류라는 딱지가 붙었고 뉴진스는 이제 컴백할 때마다 사람들이 눈에 불을 켜고 따라한 게 없는지 찾아보겠죠. 이미 디토 컨셉도 그렇고 일본 그룹 speed와의 유사성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죠.
민희진은 뉴진스의 ‘엄마’를 자칭하며 멤버들과 엄청 친하고 아껴주는 것으로 이미지 메이킹을 했는데 이번 입장문에서 뉴진스와 멤버들 부모님도 동의했다는 뉘앙스를 풍기며 괜히 끌어들였죠 이 싸움에. 이 부분이 참 아쉽습니다

2024-04-23 15:49:14

아일릿이 욕먹을거 알면서도 무리하게 나온건 어도어와 갈등이 정말 심하다는 거 밖에… 그리고 하이브가 시장 분석 없이 단순히 어도어 길들이기로 이런 수를 두지는 않았을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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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3 15:52:46

이건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주장입니다.

하이브의 주장은 아일릿 데뷔 이전 부터 어도어에서 ’하이브 내부 자료를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취득하여 이를 민희진 씨가 어도어를 탈취하는데 활용하려 했다‘ 입니다. (탈취는 입장문에 나오는 표현입니다)
아일릿이나 뉴진스 자체에 대한 언급은 일언 반구도 없습니다.

민희진 씨가 어제 반박하는 입장문을 내놓았는데 자세히 보면 하이브가 제기한 문제에 대한 반론은 하나도 없어요.
’방시혁 씨가 직접 프로듀싱한 아일릿은 뉴진스의 ip를 베껴서 만든 그룹이고 내가 이를 문제 삼자 나를 아니꼽게 보고 축출하려는 것이다.‘ 정도의 말 그대로 입장문이죠.

내부에서 아무런 증거도 없이 감사 진행하지 않았을겁니다.
아직은 후속 기사 더 봐야겠지만 만약 실제로 이와 비슷한 시도가 있었다면 같은 회사에서 상도덕이 없었다는 점으로 너도 똑같이 잘못했잖아 라고 하기엔 문제의 경중이 다릅니다.

2024-04-23 15:53:06

하이브 측면에서야 좋은게 좋은거지만 산하 레이블은 각자 독립성을 표방한다고 치면 상호 먹거리 존중은 해야죠.
이번 계기로 하이브도 내부적인 교통정리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잡아야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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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3 15:55:27

민희진의 답변은

전형적인 물타기, 논점 흐리기, 유체이탈 화법이죠


뉴진스-아일릿 이야기를 가지고 이 사건에서

하이브의 잘못이 있다고 하는거 참 웃기네요

 

서로 별개의 사건입니다.

(뉴진스-아일릿 건을 사건이라고 동일선상에서 봐야 하는가 자체가 의문이지만요)

 

지금까지의 흐름과 언론에 나온 내용으로 봐서는

민희진 측에서 불법적인 시도를 했고 그에 대해 하이브는 브레이크를 걸었다인데

민희진이 사건의 본질을 호도하기 위해서 뉴진스-아일릿 이야기를 꺼낸거구요

2024-04-23 15:57:10

이것이 정답

2024-04-23 16:23:03

애시당초 인과가 성립하지 않죠

Updated at 2024-04-23 16:39:07

애초에 별개의 문제라 최근 문제되는 건이랑 상관 아예 상관이 없는 사안이구요

 

다만, 두 그룹이 비슷하다고 하시는데 진짜 그렇게 보이시나요?

뭐 뉴진스의 여동생 그룹처럼 마케팅해서 나온건 알겠는데,

 

뉴진스 처음 나왔을때, 지금 아일릿 곡 생각하면

타겟 자체가 좀 다르지 않나요?

 

뉴진스가 처음 가져간 청량한 이미지와

뉴잭스윙 음악 쓰면서 30-40대 아저씨들도 듣게 만드는 음악, 

이런느낌의 고등학생 이미지 기억이 더 강한데

 

지금 아일릿은 타켓층도 더 어려보이고, 의상부터 굉장히 유아틱 하지 않나요?

오히려 더 일본스럽고  초,중등생 타깃이 아닌가 할정도로 분리되어 보여서요

 

그리고 만약에 제가 잘못본거고 대중들이 두 그룹의 컨셉이 비슷해서

오히려 이미지가 상충해서 상호간에 더 깎아먹는 양상이면

하이브가 잘못된 선택, 비즈니스적으로 오판을 한 거지

딱히 뭘 잘못했다 문제다 이것도 모르겠습니다. 

서로 다른회사면 몰라도요

 


 

 

1
2024-04-23 16:41:40

정확하게 뭘 베꼈고 뭐가 뉴진스가 원조냐고 물으면 명확하게 답해주는 분들이 별로 없습니다.

 

아일릿보고 뉴진스가 연상되었다 그냥 이게 끝이더군요.

2024-04-23 16:44:15

저도 뉴진스 좋아하지만서도

개인적으론 그냥 과도한 팬심이 불러온 과한 실드라고 생각합니다.

컨셉가지고 그런얘기 할거면 음악은...?

뉴진스가 하는 음악이 과거에 아무도 시도 하지 않은 음악일까요?

참 어이가 없더라구요 

 

전 의상, 컨셉, 음악 하나도 안비슷해보여서 말이죠(아일릿 - 뉴진스)

Updated at 2024-04-23 20:06:16

어떤부분에서 어떻게 배낀건지도 잘 모르겠다고 느꼈고, 그룹이 주는 느낌은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는데 전 그걸 각 기획사별로 가지는 특징을 하이브는 이런느낌으로 가려나보다 했습니다.

하이브가 어도어 이사진과 지배구조를 짜는 과정에서 잘나가니까 어도어 지분도 증여해주고 이사진도 입맛에 맞게 구성해준거면 거의 완전 팍팍 밀어준거죠. 근데 그렇게 자신을 밀어주는 모기업에게, 모기업이 하는 일 하나 마음에 안든다고 정면으로 들이박아 항의도 하고 이런 감사까지 들어갈 정도의 행위를 뒤에서 했다는건 솔직히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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