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에서 핫한 증권맨의 민희진 사태 분석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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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3 14:14:22
썰에 가깝지만 비슷한 흐름일 것 같습니다.
민희진에 대해서는 SM과 하이브 양쪽 내부 직원들의
의견이 모두 일치했죠. 실제로 겪어보면 치가 떨리며
상사로 모시기엔 매우 피곤하고 힘든 스타일이라고......
원래 SM과 하이브 직원들 사이에선 본인들이 엔터의
으뜸이라는 생각으로 은근한 기싸움이 잦았는데,
민희진에 대한 의견은 모두 한결같았다고 합니다.
저 블라인드에 나와있는 것처럼, 본인이 내 사람이라
생각하는 이너써클 이외 사람들에겐 자비가 없었다고.
하이브에서도 민희진이 사람을 만나고 다닌다는
정보는 이미 알고 있었는데, 여기서 내부감사에
착수한 것이 내부에서 고발이 있었을 것이라는
사람들의 의견이 있었는데 이 흐름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딱 하나 동의 안되는 점은
뉴진스를 이대로 수납으로 두기엔 4세대 걸그룹 중
파이가 제일 큰지라 수납까지는 안 할 것으로 봅니다.
이미지상도 그렇고, 민희진 없이도 보란듯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게 하이브로선 베스트일 거고요.
하이브의 언플이 얼마나 강력한데, 거기에 정면으로
맞선 민희진이 어리석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본인이 먼저 팽당할까봐 선수친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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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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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보면 굳이 여성임원 특성이라 구분 짓지 않아도 될 거 같네요
그리고 블라도 은근 혐오(편견)글이 많이 올라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