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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5] 스틸라이징후기: 혁명 소울? 순한 소울류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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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2-13 14:39:18

이번 월간 게임 풀렸죠   

사실 평이 좋거나 유명한 게임은 아니라서 천천히 할까 했는데

제가 워낙 좋아하는 소울라이크라는 얘기에 일단 접어들었습니다

...

 

한번 접어드니 바로 '아 요거 소울라이크 구먼~ ' 느낌은 팍 옵니다

그러고 나니 바로 엔딩까지 달리게 되네요.

 

제목의 혁명은 '혁명적인' 이라는 뜻이 아니라 말 그대로 진짜 프랑스 혁명입니다.  

당시 사회에 로봇같은 인형기계가 있어서 전투에 썼다는 설정이고 이 혁명과 관련된

대체역사물의 느낌의 스토리입니다

 

'P의 거짓'이 플레이 하면 바로 '블러드본'이 생각나는데

이 게임은 플레이하면 바로 'P의 거짓'이 생각나는게 재밌습니다. 

왜냐면 이 게임도 인형같은 로봇이  과거 유럽- 프랑스혁명때- 에서 

활약하는 내용이다 보니. 

 

....   

 

의외로 이거 재밌게 했습니다.    하던 다른 게임 손 놓고 이거 바로 엔딩 까지 달리게 되네요

15~20시간 정도 걸린거 같은데 저는 오래 걸린 편입니다.  10시간 초반에들 많이 엔딩보는듯.

 

패링이 언제나 되는건 아니고 가능한 무기들만 가능한데 어쨌거나 소울라이크라고 패링하고

패는 맛이 괜찮고,  무기가 다양한건 아닌데 그래도 뭐 그럭저럭 업그레이드해가면서

전투 하는 맛은 나쁘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당시 프랑스 구현한 비주얼도 봐줄만했고요  영화 '레미제라블' 같이 당시 배경의

영화나 드라마 보는 느낌 납니다. 

 

 

 

이런 느낌?

어두운 사진만 가져왔는데, 궁전 등의 화사한 느낌의 스테이지도 꽤 됩니다  

 

볼륨은 짧고 , 게임은 쉽습니다.     소울라이크 안해본 분들도 큰 어려움 없이 엔딩까지

가지 싶네요. 그리고 길 찾기도 나침반 아이템이 초반에 나오는데 그거 가지고 쭉 가시면 

헤멜만한 구간이 별로 없고 쭉쭉 가서 정말 순한 맛입니다. 

 

다만 부족한 점도 많은데 

- 적 /몬스터들 :  다 기계라 몬스터라는 표현은 좀 애매한가. 여튼 몹 종류는 사실 그렇게 적은건

  아닌데 문제는 다 깡통로봇들로 비슷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계속 똑같은 놈들 패는 느낌. 

- 보스:  제대로 된 메인 보스는 7명 정도?    보스가 많아야 맛은 아니지만  사실 소울라이크는

  보스잡는 맛인데 이건 너무 적죠.  

  게다가 당시 인형같은 로봇이라는 설정이라서 그런지 다 깡통 같은 느낌에 디자인들이 그리

  좋지 못합니다.  이 부분이 특히 P의 거짓의 보스들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죠  

- 스토리:  

  제가 게임하면서 스토리 관련 컷신은 꼭 보는 편인데 

  이 게임은 정말 드물게 중간 이후 컷신 다 스킵하고 액션만 달렸습니다.

   

  대체 역사의 느낌으로 스토리를 짜고 등장인물도 모두 문학적인

  대사를 치면서 분위기 심각한데... 이게 당최 뭔 얘기 하는지  이해하고 싶지도 않고 재미가 드럽게

  없습니다.  내가 누구를 구해야지 뭐뭐를 해야지 누구를 막아야지 이런 몰입감이 하나도 안되고 

  컷씬은 의외로 많은데 정말 나중엔 짜증나서 다 스킵했습니다.

 

  비주얼이 풍경은 나쁘지 않은데 -종종 자글자글해보이긴함-  인물 디자인은 뭔가 어색한 느낌이 

  많고 이런 파마한 아저씨들이 계속 심각한 척 하는데 못봐줍니다.

 

 

  얼마 안되는 여성등장인물은 묘하게 이상하게 생겼습니다. 

 

. 전반적인 시스템 성숙도 부족:  전투 - 성장 및 여러 게임의 시스템들이 소울라이크를

 순하게 구현하면서 좀 전반적으로 아쉬운 느낌입니다.    자세히쓰면 너무 길어지나 간단히 줄입니다. 

  요 게임 해보시면 바로 P의 거짓이 정말 잘 만든 게임이 맞구나 하게 됩니다  

 

~~~~~

 

총평으로는  

 

. 무료 게임이니 부담없이 ,  난이도 쉽고,  볼륨 짧고. 

  구독제 안하신 분들은 한 1~2만원 근처에 구할수 있으면  사서도 해볼만 하다. 

. 액션과 소울라이크 좋아하는 분들은 초반 부분 진행 좀 해보시고  할만하다 싶으시면 

 한번 쭉 달려보시길.

 

굳이 다른 게임할게 많은데 시간을 짜내서 할 필요까진 없다, 

그러나 소울류 팬이면 붙잡으면 쭉 할 수도 있다.  

 

요 정도로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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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4-02-13 16:38:22

두달 전인가 한우리에서

스틸라이징 패키지를 만 원에 팔아서

중고도 아닌 새 제품을 저렇게 떨이로 팔다니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월간 게임으로 풀려버리네요.

 

그때 단돈 만원이라 사실 살까를 고민했었는데

사지 않은 것이 다행입니다.

용과 같이8을 거의 끝내가는데, 그 다음에 해야겠네요. 

2024-02-13 17:44:39

스틸라이징, 티메시아? 이런 인디 소울라이크 게임 중에 은근 괜찮은 것들이 있는것 같아요 :)

완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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