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둘다 같은회사죠? 이 두겜이 거의 도트 RPG goat로 꼽히더라구요
당시엔 달랐습니다.
같은 회사 맞습니다. 둘다 스퀘어가 만들었어요. 에닉스는 크로노 트리거에 참여하지 않았죠.
그림때문에 당연히 에닉스라고 거억하고 있었습니다
회사차원의 콜라보는 아니었지만,
당시에 드퀘와 파판의 개발진이 합쳐진 드림팀이라고 떠들석하긴했죠.
설문에는 파판6 찍었지만
파판9가 JRPG goat라고 생각합니다. 리메이크 좀 제발...
서양 유럽권에서 훨씬 평가가 좋은 시리즈더군요 9편
주제곡도 진짜 최고죠
세리스 오페라씬 충격 아직 생생 하네요
매체에서 평가하면 늘 1,2위 왔다갔다하는 작품들이라 취향차 정도 아닐지.. 갠적으론 파판 시리즈를 좋아해서 파판6 찍었습니다.
두 게임 다 너무 재미있게 했습니다만 둘 중 하나를 고를 순 없어서 투표는 포기하겠습니다
시간 방아쇠에 한표 찍고 갑니닷!
당시엔 크로노 트리거가 기대만 못하다는 평을 들은걸로 기억하는데 나중에 달라진건가요? 전 파판6 찍겠습니다. 없는것 중엔 드퀘5
크로노 트리거가 리메이크로 나왔으면 좋겠지만
RPG의 한획을 더 진하게 그은건 파판6라고 생각합니다.
도트그림체의 RPG의 마지막을 장식한 겜이라 봅니다. 이후 파판7로 3D RPG의 서막을 장식했구요.
파판6는 지금까지 여행했던 세계는 작은 곳이었고 더 넓은 세계관이 있다는 개념이라든가
1년후 동료들이 다시 모이는 등 임펙트 있었던 부분들이 많았어요.
그 당시는 아니고 최근 몇년 사이에 둘다 해봣는데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습니다. 크로노 트리거 찍긴 했네요
그당시 획기적이었던 멀티 엔딩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게임 구성감동적인 스토리까지크로노 트리거 한표줍니다.일반적으로 해외 평가에서도 크로노 트리거가 우위에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생각해보니 둘다 같은회사죠? 이 두겜이 거의 도트 RPG goat로 꼽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