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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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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0 12:09:20
저땐 락/메탈의 골든에라 였으니..
![]() WR
2023-09-20 12:13:58
골든 에라의 마지막 불꽃같은 시기죠. 이후 그런지 시대로 확 넘어가는. ![]()
2023-09-20 12:24:44
미국은 그런지로 유럽은 블랙, 고딕과 같은 익스트림 음악이 발전되는 시기긴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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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메탈에 입문한 게 92년초였는데, 학년이 바뀌어 새 친구들을 만났고 그 중 한 명이 메탈광이었더랬죠. 전년도인 91년에 말씀하신 메탈리카 블랙앨범부터 시작해 GNR 더블앨범, 미스터 빅의 <Lean Into It>, 스키드 로우의 <Slave to the Grind> 등이 있었고 92년에는 메가데스의 <Countdown to Extinction>, 익스트림의 최고작 <III Sides to Every Story>, 본 조비의 <Keep the Faith>, 파이어하우스의 <Hold Your Fire>, 데프 레퍼드의 <Adrenalize> 등이 나왔죠. 제 기준으론 하나같이 다 명반이라 너무 행복했던 시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