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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cm에 80키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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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9 17:39:00

덩치가 좀 있다고 할수 있을까요? ㅋ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운동할때 마다 거울로 보는 저는 한없이 보잘것 없어보여서요. 병인가 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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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3-06-09 17:44:25

전 165에 63입니다 덩치가 왜소하다고 느껴지지는 않네요 키만 작을뿐  그 정도면 덩치가 있죠 

2
2023-06-09 17:48:05

170에 90입니다.
그렇습니다 뚱뚱합니다.

WR
2023-06-09 17:55:50

으아아아 ~ ㅠㅠ 

1
2023-06-09 17:52:23

177cm / 86-7 정도인데 저는 뚱뚱하네 보다 덩치가 큰편이네란 소리를 자주 듣습니다.

1
2023-06-09 17:53:08

저는 170에 64~65킬로고, 배가 살짝(?) 나왔습니다. 저는 이정도가 딱 좋네요. 한때 70까지 늘어났었는데, 그땐 좀 불편하더군요. 옷 입는 것도.

WR
1
2023-06-09 17:58:31

저도 배가 살짝 나왔습니다. 근육량을 늘려서 그런지 몸무게 대비 배가 나오진 않았네요 ㅋ 

신기하게 체중은 15키로 정도 늘었는데 바지사이즈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어요. 

(30->31정도)

2023-06-09 23:55:28

우와. 부럽네요. 15킬로가 전부 근육... 3대 어느정도 하시나요? 온몸이 근육이신건 아니시죠?

WR
2023-06-10 16:43:46

아니죠 ㅋ 15키로가 전부 근육은 아니고. 

체중이 늘면서 근육량도 같이 는거에요. ㅠㅠ 

지방도 같이 늘은거죠. 

그니까 그냥 먹은걸로 15키로 불린것과 운동으로만 15키로 불린것의 중간정도라고

보시면 되요. ㅎ  

2023-06-10 19:42:55
2
2023-06-09 17:55:04

170/82일 때 들었던 소리가 '건강해보인다'였네요 

1
2023-06-09 17:58:25

눈바디가 중요할것 같은데 운동하신다고 하니 한덩치 하실것같네요

WR
2023-06-09 17:59:45

운동으로 체중을 더 늘리기는 힘들것같고 그렇다고 많이 먹기도 너무 힘들고

딱 이정도만 유지해야 할것같습니다. ㅠㅠ 

운동 하기 전보단 어깨랑 승모쪽이 벌어져서 좀 커보이긴 합니다. 

2023-06-09 18:35:41

말씀대로 저도 프레임은 이미 한계인 것같아 밑에 글에서처럼 유연성과 바른 자세교정에 집중하고 있는데 괜히 체형도 좋아진 것 같습니다.
다른 쪽으로 계속 돌파구를 찾고 있네요.

1
2023-06-09 18:38:39

173/72 일 때도 덩치 있다는 소리 들었습니다. 딱 건장했었는데..
지금은 더 쪄서 무조건 덩치 있다는 소리 듣습니다 하 빼야하는데..

2023-06-09 18:44:03

오 저랑 비슷한 체격이시네요.
저도 키 173 정도에 몸무게는 70 입니다

2023-06-09 18:40:48

근육으로 80키로면 건장하죠.

저처럼 살로 84면 그냥 돼지구요.

1
2023-06-09 18:58:36

체지방과 근육량 비율이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2023-06-09 19:04:40

진짜 체중은 그저 숫자일 뿐이죠. 체형도 무시못하구요.

1
2023-06-09 19:12:22

182/ 88 인데 건강해 보인다네요 

1
2023-06-09 19:52:10

한때 170에 80이었던적이 있었습니다

 

체중 관리를 신경쓰지 않아서 극단적인 시기라 

반대로 58kg까지 나가던 때도 있었어서 비교를 해보자면

외형적으로는 아무래도 58kg 시절에 비하면

덩치는 확실히 더 있어보이고 실제로 힘도 좋았습니다  

입는 옷의 사이즈도 달라졌고요  

 

대신 크지 않은 키에다가 의도적으로 증량하고 운동으로 만들어진 몸이 아니다보니 

옷태도 잘 안나고 눈사람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사람들은 얼굴이 좋아졌다, 몸이 커진것 같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해주고 

뚱뚱해진것 같다는 이야기는 하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배려상) 

 

그런데 다른걸 다 떠나서 살이 찌니까 무릎이랑 발목, 허리가 아팠습니다 

(실제로 경도 비만에 들어가는 체중이었기 때문에 그 외 건강에도 좋지 않았고요)  

어느날 엘리베이터가 고장나서 6층 정도 되는 계단을 몇번 오르내리다가 

중간에서 쉬고있는 저를 보고 이래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이어트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로 운동장에서 달리기를 했고 이후 농구에 입문해 병행했습니다)

 

현재는 65kg정도를 유지중인데 원래는 62~63kg정도를 희망하고 있지만  

제 경우는 농구나 축구를 하거나 다른 운동을 할때 최소한의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65kg 정도는 지켜줘야 한다는 판단이 들어서 그정도에 맞춰서 유지중입니다 

(한창 농구하면서 62kg까지 빠진적이 있었는데 

그땐 그때 나름대로 몸에 힘이 없어서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65kg인 지금도 가끔 말랐다, 살빠진것 같다는 소리를 듣기도 하는데 

어차피 그 이상부터는 과체중 범주에 들어가기 때문에 

계속 65kg을 유지하는걸로 정하고 10여년 넘게 유지중입니다  

  

1
2023-06-09 20:46:13

운동 6년 차에 숨은 키 찾고(?) 1.6cm 커서 173 cm 골격근 37, 체지방 11~12% 유지중입니다. 저는 그냥 적당히 보기 좋다고 생각하고 지냅니다

1
2023-06-09 23:57:18

체지방 11프로... 일반인이 가능한 수치였군요... 덜덜덜..

1
2023-06-09 21:33:14

173/82 입니다. 결혼전 70이었습니다. 지금은 와이프가 살 좀 빼라고 하네요. 결혼전까지 용썼네 용썼어라면서...

2023-06-10 03:55:16

167에 110입니다.
그래도 나름 운동했는데 과하게 운동하다가 작년 말에 아킬레스건이 파열 되어서 회복하고 있는데 운동할 수 있습니다.
다만 체지방은 줄이기 위해 복싱을 줄기고 있지만 회복을 우선하고 있습니다.
90키로 대로만 가도 각종 수치가 정상으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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