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아인 1km 뛰기 조사

3km를 기준으로 하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조깅 정도로 뛰면 1키로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km 단위부터는 타고다니라고
전동킥보드가 나온걸로 압니다

저녁먹고 7km 정도씩 걷고있습니다만, 뛰는건 다른 얘기인 것 같네요. 

투표결과가 지금까지는 제 예상과 다르네요.

대부분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하시나 보군요.

처음 러닝할 때는 400미터 뛰고 앉아서 헥헥 거렸는데 지금은 체력만 놓고 보면 5km+도 한 번도 안 쉬고 뛸 수 있네요. 근데 5.5km 넘기면 발목이 아파오기 시작해서 아쉽습니다.

농구 꾸준히 하는분들이면 3km 는 무난히 뛰실거에용~ 저도 첫 10k 뛰었을때 62분 뛰긴 했네요

러닝을 하다보니 순간 10km로 잘못 봤네요

 평소 걷기만 하다가 얼마전에 운동장에서 1km 한번뛰어 봤는데 민망한 기록이지만 뛰어지더군요. 40대 뚱땡이 아저씨도 가능하니 왠만하면 가능하실껍니다. 

몇분컷같은 조건없으면 스무스하게 가능합니다

뛰다의 정의가 좀 필요하겠습니다. 

시속 10km 속도로 6분간 뛰라고 하면 저는 못할 것 같구요. 

시속 6km 속도로 10분간 뛰라고 하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시속 6km 속도면 이게 뛴다고 해야 할지가 좀..

그래도 주에 1회 풀코트 농구를 2시간정도 하니까 뛸수 있을것 같네요~
일도 많이 걸어다니는 일이라 1주에 50km정도는 걸어다니고....

1km 생각보다 굉장히 짧습니다 누구나 하실 수 있을거에요

3류 복서라 이정도는 쉽지요 

어렸을 때 오래달리기 하면 언젠가부터는 걸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지금도…..

살살 뛰면야 가능하죠

시간을 정하면 많이 달라질 것 같네요. 1키로 5분 주파 정도만 해도 아마 많이들 못하실겁니다.

이게 오히려 평소에 아예 안뛰어서 1km를 뛸 수 없는 사람은 감이 없어서 자신이 뛸 수 있다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