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vs이효리 커리어

파급력에서 

70년생 이후로 서태지 이효리 HOT를 따라갈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이건 무조건 이효리입니다.

전 이효리 같습니다

이효리는 탑을 찍은 적이 있어서...
엄정화랑 이효리랑 활동경력도 생각보다 차이 나지도 않고. 한 5~6년?
핑클까지 포함하면 커리어 차이가 꽤 나죠.
엄정화가 연기경력은 앞서지만요

엄정화는 스타라는 느낌이면
이효리는 슈퍼스타라는 느낌입니다.

엄정화는 임창정이랑 비슷한 느낌?(가수, 연기자로 최고 수준에 나오면 평타 이상) 이효리는 그냥 시대의 아이콘었죠.

가수 커리어만 따지면 이효리가 압도적 이지 않나요?

생각보다 엄정화 커리어가 대단하고 개인적으론 더 좋아하지만
이효리는 그냥 아이콘같은 존재였으니 이효리겠죠

마돈나 vs 브리트니 스피어스

로 봤는데 브리트니가 압도적이네요.

03년 텐미닛 이효리는 정말 파급력이 엄청났죠.
이때 ”단일 시즌“임팩트는 아이유도 넘어서진 못할 것 같아요.
하지만 두분 중 노래는 엄정화의 포이즌이 최애

가수로 한정할 거 없이 그냥 연예인 커리어 자체가 이효리가 압살 아닌가요?
윗분들이 엄정화 연기 경력만 언급하시는데, 이효리는 예능에서 연예대상 수상자입니다.
어쨋든 크게 두 분야에서 활동했다치면 가수쪽에선 둘 다 탑을 찍었지만 엄정화가 이효리가 예능에서 했던 만큼의 연기 커리어가 있는 느낌은 아니지 않나요?

아이유 말고는 이효리에 비빌만한 여자 연예인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수로서의 커리어 외에 연기(드라마, 영화) 쪽에서 이효리를 능가하는 경우는 많겠지만

예능인으로서의 이효리도 탑이었죠. 이효리를 능가하는 재치와 진행솜씨, 예능감을 가진 여인은 정말 몇 없다고 생각하고, 특히나 가수로서의 커리어까지 더해진 이효리라면 커리어가 막강하죠. 

이효리는 광고하는 것마다 완판 또는 판매율이 몇 십배는 떠올랐을 정도로 시대적인 아이콘이라고 생각합니다.

엄정화가 배우로 영화나 드라마에 잘 정착했다고는 하지만 이효리만큼의 파급력이 있었냐 생각해보면 그건 또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여자 연예인계에서 이효리는 조던, 아이유는 르브론이라고 봅니다. 엄정화면 던컨 정도 되는 느낌?

이효리 삼성폰 cf 하나만 해도 정말 역대급인데.. 

전 엄정화라고 생각합니다. 

이효리의 2003년은 역대급 시즌(?)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예계 뉴스를 넘어서 9시 뉴스에 나오던 시절이니까요.

제가 매번 9시 뉴스를 챙겨보지 않아서 많이 빼먹었을 수 있겠지만

제가 본 9시 뉴스에 나오던 연예인하면 서태지, 보아, 원더걸스, BTS 정도 생각나네요.

빠밤!

엄정화도 나름 스크린과 무대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을 한 건 분명하지만

이효리는 말 그대로 아이콘이었기도하고, 그 파급력이 지금도 크게 줄지는 않은듯하여....전 이효리라고 생각합니다

비단 꼭 여자로 한정 짓지 않더라도 이효리를 넘을만한 셀럽이 마땅히 떠오르지는 않긴 해요 

가수나 연기자 같은 특정 카테고리가 아닌 전체를 아우르는 연예인이라는 개념이면 이효리는 시대의 아이콘이었습니다.

올느바와 MVP의 차이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최전성기는 이효리지만 종합적인 활동은 엄정화 같습니다.

누적의 엄정화 vs. 핑클-쏠로-예능 쓰리핏 이효리 

솔직히 엄정화의 전성기는 02년전에 끝났죠. 배우로서도 잘했다는데 막 

그게 주류배우로서의 활약으로 보이진않구요.

이효리는 예능에서도 탑급이었다고 생각되어서 배우로서의 강점을 상쇠하고도남는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