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합니다... 저는 집에서 아주 편하게 있는데, 아내가 남자 다 똑같냐고해서 조사해봅니다
반팔 반바지는 입는게 상도덕...
아 반바지랑 빤쓰 차이가 클까요..
외출했을 때 잡혀가냐 아니냐의 차이죠.
문앞에 택배 가지러 나가서 옆집 사람과 마주쳤을 때 당당할 수 있으면 반바지입니다.
겨울에는 잠옷, 긴팔
여름에는 반바지 잠옷, 반팔 or 나시 류 옷 입니다.
남자도 여자도 살결이 많이 노출 될수록 이불, 소파등에서 냄새가 많이 납니다.
집에 여자 형제와 딸이 있는 케이스는 정말정말 드물 것 같은데 말입니다
집에서도 속옷 위에 반팔 반바지 투피스(?)는 걸쳐 주는 게 상도덕이지요.
1년 365일 같은 복장 입니다.
반바지 + 맨몸 깔깔이
알몸은.. 어떤 삶을 살고 계신겁니까..
혼자 살아서...
부모님, 여동생과 거주중이고 여름에 런닝&트렁크입니다
나시 반바지
부모님 여동생 있고 봄여름가을엔 보통 상의탈의 하고 바지는 3인치 드라이핏 입습니다
원래 무조건 반팔이나 나시에 팬티만 입는데 딸이 좀 크다보니 반바지는 입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떤 인터뷰에서 딸만 있는 집 아버지가 알몸으로 돌아다닌다는걸 보고 충격을..
아이 낳기 전까지는 나체 주의자로 살자고 했네요.
여름은 반팔+반바지겨울은 반팔+긴바지이렇게 입습니다만 알몸은 문화 충격이네요.
겨울은 후리스+반팔+긴바지여름은 반팔+긴바지이렇게 입습니다
4계절 반팔 반바지요
벗으면 벗을수록 땀이 갈곳이 없어져서 싫어합니다.
알몸 48분 뭔가요...
반팔에 사각팬티 젤크게 입습니다.
반팔 반바지 안입으면 의자에 살결이 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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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속옷은 입어야 하지않을까요? 잘 보이진 않지만 용변후 100% 깔끔하게 처리가어려울텐데...
사계절 같은 복장이에요 반바지 나시..지금 기러기 아빠라 집에서도 그러고 있는데 와이프가 딸래미가 집에서 옷을 너무 안입고 있다며..입으라하면 아빠도 그러고 있지나!! 라고 한답니다..곧 돌아오는데 앞으로는 잘 챙겨입으랴고 합니다
글쓴이분은 몇번이실까요? 남자가 다 똑같냐는 질문에 대한 레퍼런스가 궁금합니다
저는 팬티에 반팔이네욤..
좀 신경쓰면 팬티+반바지에 상탈
보통 팬티+상탈입니다.
부작용은 초4 아들내미도 절 따라합니다. ㅋ 와이프는 한숨...
딸아이들이 크면서 반바지는 챙겨입고 있습니다. 위에는 반팔 런닝입거나 반팔티셔츠 입고요.
반팔 반바지는 입는게 상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