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앤롤 여왕 티나 터너 사망
그저께 돌아가셨는데,
아직 아무도 안 올리셔서
좀 늦었지만 소식 올립니다.
생애가 드라마틱하죠.
가수로서 데뷔하고 성공적인 초반 커리어를 주었지만
가정폭력과 불행으로 점철된 아이크 터너와의 악연과 결혼생활,
이혼 이후 찾아온 긴 슬럼프,
기적적인 재기와 이후의 성공적인 커리어,
대중음악 역사에 길이 남을 레전드 여걸이 되기까지
https://youtu.be/YPXkwpkTz5M
아이크 터너와의 불행한 결혼생활과 이혼,
슬럼프,재기까지의 과정을 정리한 영상
https://youtu.be/n36uzHsMgso
1980년대에 그녀를 정상의 위치에 올려준
'What's love got to do with it'에 대한 영상
https://youtu.be/nL1l0Fz5RlE
아이크앤티나 터너 시절
가장 많이 회자되는 노래 중 하나인
CCR의 'Proud Mary'커버
https://youtu.be/d4QnalIHlVc
재기 앨범의 타이틀이기도 했던
Private dancer
https://youtu.be/oGpFcHTxjZs
유일한 빌보드 싱글차트 1위곡으
그녀를 상징하는 노래로 남을
What's love got to do with it
https://youtu.be/_6igcfvq2BQ
브라이언 아담스와 듀엣곡
'It's only love'
https://youtu.be/4hGQ97tCTOs
개인적으론 제일 처음 들은 노래였던
007주제곡 'Golden eye'
83세.
처음 음악에 빠지게 했던
1960년대~1980년대 레전드들이
하나둘씩 세월 앞에 가시네요.
진정 저 세상에
그들만의 명예의 전당이 있었으면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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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7 12:07:51
티나 터너하면, 데님 재킷을 입고 사자머리를 한 파워풀한 모습이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What's love got to do with it"의 강렬했던 인상 덕분이겠죠. 좋은 글 덕분에, 추모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23-05-27 14: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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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