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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앤롤 여왕 티나 터너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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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7 06:57:27

그저께 돌아가셨는데,

아직 아무도 안 올리셔서

좀 늦었지만 소식 올립니다.

 

생애가 드라마틱하죠.

가수로서 데뷔하고 성공적인 초반 커리어를 주었지만

가정폭력과 불행으로 점철된 아이크 터너와의 악연과 결혼생활,

이혼 이후 찾아온 긴 슬럼프,

기적적인 재기와 이후의 성공적인 커리어,

대중음악 역사에 길이 남을 레전드 여걸이 되기까지

 

https://youtu.be/YPXkwpkTz5M

아이크 터너와의 불행한 결혼생활과 이혼,

슬럼프,재기까지의 과정을 정리한 영상

https://youtu.be/n36uzHsMgso

1980년대에 그녀를 정상의 위치에 올려준

'What's love got to do with it'에 대한 영상

 

https://youtu.be/nL1l0Fz5RlE

아이크앤티나 터너 시절

가장 많이 회자되는 노래 중 하나인

CCR의 'Proud Mary'커버

 

https://youtu.be/d4QnalIHlVc

재기 앨범의 타이틀이기도 했던

Private dancer

 

https://youtu.be/oGpFcHTxjZs

유일한 빌보드 싱글차트 1위곡으

그녀를 상징하는 노래로 남을

What's love got to do with it

 

https://youtu.be/_6igcfvq2BQ

브라이언 아담스와 듀엣곡

'It's only love'

 

https://youtu.be/4hGQ97tCTOs

개인적으론 제일 처음 들은 노래였던

007주제곡 'Golden eye'

 

83세.

처음 음악에 빠지게 했던

1960년대~1980년대 레전드들이

하나둘씩 세월 앞에 가시네요.

진정 저 세상에

그들만의 명예의 전당이 있었으면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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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3-05-27 09:35:1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3-05-27 10:20:15

브라이언 아담스랑 불렀던 노래 참 좋아했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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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7 12:07:51

티나 터너하면, 데님 재킷을 입고 사자머리를 한 파워풀한 모습이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What's love got to do with it"의 강렬했던 인상 덕분이겠죠. 좋은 글 덕분에, 추모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3-05-27 12:55:04

전 매드맥스3의 인상적인 포스터가 생각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3-05-27 14: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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