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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후기(노스포!)

3ptSpecialist
1
  436
2023-05-04 22:24:30



스팀 할인을 틈타서 [My Friend Pedro]를 질렀습니다. 바로 플레이는 못하고 끊어서 플레이한 김에 짧게 소감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할인할 때 지를만한' 게임이지만, 동시에 '트레일러에 낚이지 말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자체는 2D 슈터의 모습을 잘 따르고 있고, 굉장히 무난합니다. 그러니까, 오락실 감성이 어느 정도는 나기도 하구요, B급 감성, 불릿타임!, 아킴보! 쌍권총 난사! 등등의 요소가 잘 묻어나오는 초반부는 분명 트레일러의 막장 액션 분위기가 조금 나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퍼즐 요소가 많습니다. 동시에 총 맞고도 꽤 오래 버티는 불릿 스펀지 양상이 후반부로 갈수록 조금씩 나와요.

 

분명 무난한 게임에 B급 감성과 연출로 매력 포인트와 세일즈 포인트를 살린 작품인 것은 알겠지만, '저놈들을 멋있게 조지자!'에서 '저놈들을 어떻게 퍼즐로 조져야하지?'로 변화하는 작품이고, 이 부분에서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까 싶은 생각입니다. 저는 이거 예전에 E3가 한창 할 때 디볼버 디지털의 컨퍼런스 쇼에서 보고 정보가 없었는데, 많은 분들이 같은 지점을 지적하더라구요.

 

동시에, 웅웅거리는 전자음과 연출은 꽤 좋습니다. 사운드트랙을 DLC로 팔던데 어느 정도는 할인할 때 같이 지를 걸 싶기도 합니다. 물론 정가 주고 사긴 조금 아까워서 못사고 있긴 합니다만...

 

결국 이 퍼즐 요소로의 이행을 잘 받아들이느냐 아니느냐에 걸린 게임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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